토레스HEV·무쏘EV 소개…獨, 튀르키예·헝가리 이은 최대수출국
KGM, 독일서 액티언EV 등 시승행사…유럽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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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KG모빌리티(KGM)가 독일에서 기자단과 인플루언서 초청 시승 행사를 열고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KGM은 지난 8∼9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프루트 드라이아이히시 다목적 이벤트 홀에서 지난 3월 독일 시장에 출시한 액티언 HEV을 포함한 토레스 HEV, 무쏘 EV의 설명 및 시승 행사를 열었다. 무쏘 EV 스페셜 에디션과 특장차, 토레스 EVX도 현장에 전시됐다.
또 시승은 라인강이 흐르는 산지 지형 도로를 포함한 고속도로 구간에서 진행됐다.
KGM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현지에서 액티언 HEV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KGM은 지난해 총 7만286대를 수출해 2014년(7만2천11대)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독일 수출 물량은 6천213대로, 2024년(959대) 대비 548% 증가했다.
독일은 지난해 튀르키예(1만3천337대)와 헝가리(9천508대)에 이은 최대 수출국이다.
한편, KGM은 지난 2월 올해 첫 글로벌 행사로 독일에서 대규모 딜러 콘퍼런스를 갖고 브랜드 및 마케팅 전략과 수출 계획, 중장기 제품 운영 방향을 공유한 바 있다.
KGM 관계자는 "서유럽은 KGM의 최대 수출 지역으로 특히 유럽 판매 법인이 있는 독일은 튀르키예와 헝가리에 이은 KGM 최대 수출국"이라며 "글로벌 판매 네트워크와의 협력 확대를 통해 판매를 더욱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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