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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차 직장인의 생존 고백서, 신간 '버텨낸 밥값의 기록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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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화려한 성공 신화나 허울 좋은 위로 대신, 비즈니스 현장의 최전선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한 직장인의 치열한 기록이 책으로 묶였다. 한경CAREER는 최근 KT&G에서 사원에서 임원까지 30년의 세월을 보낸 오원택 저자의 신간 '버텨낸 밥값의 기록들'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단순한 처세술을 넘어 1997년 한국담배인삼공사 입사 이후 민영화 과정과 해외 주재원 근무, 자회사 대표 선임에 이르기까지 저자가 몸소 겪은 조직의 생리를 가감 없이 담아냈다. 저자는 직장 생활을 '버텨냄'과 '밥값'이라는 두 단어로 정의하며, 누구나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 보편적인 가치들의 무게를 다시금 조명한다.

본문은 '세상을 살아가는 태도', '성공을 위한 역량', '리더의 자격', '일과 조직'이라는 네 가지 대주제로 구성되었다. 특히 "같이 밥 먹고 싶은 순서대로 승진한다", "콩쥐 코스프레", "리더의 감정은 공적 자원이다"와 같은 소제목들은 조직 생활을 경험해 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무릎을 칠 법한 날카로운 통찰을 담고 있다.

저자는 "정상으로 오르는 데 지름길은 없다"고 단언하며, 때로는 비겁한 침묵을 견디고 때로는 상처를 감내하며 제 몫의 역할을 해내는 과정 자체가 성장의 핵심임을 강조한다. 승진 누락의 아픔이나 구조조정의 공포 등 직장인이 마주하는 어두운 단면까지 솔직하게 드러내며, 같은 길을 걷고 있는 후배들에게는 실질적인 내비게이션을, 동료 리더들에게는 깊은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다.

오원택 저자는 KT&G 전략본부와 (주)상상스테이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는 여러 기업의 경영 자문 및 대학 객원교수로 활동 중이다. 현장의 생생한 경험이 녹아있는 그의 조언은 불확실한 시대에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대 직장인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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