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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격화 이란 현지 기독인 위해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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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접촉 어려움 겪는 사역 단체들

독재 종식 기대감 담긴 메시지 받아

박해받던 교회 성장 가능성 관측도

이란 출신 개종자들이 캐나다의 한 장소에서 예배를 드리며 찬송을 부르고 있다. 이란 기독교인은 전체 인구 8400만명 중 100만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란 얼라이브 미니스트리 유튜브 캡처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해외 기독교 단체들이 이란 내 기독교인을 위한 기도를 요청하고 있다. 철권통치가 종식되면 박해받던 이란 교회들이 성장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미국 크리스채너티투데이(CT)는 1일(현지시간) “해외 기독교 사역 단체들이 이란 내부 교회와의 연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소수의 현지 기독교인들로부터 받은 메시지는 독재 종식에 대한 기대감이었다”고 보도했다.

이란 종교자유 옹호 단체인 아티클18(Article 18)의 만수르 보르지 소장은 “현지 기독교인으로부터 확인된 메시지 대부분이 이번 공격을 환영한다는 내용이었다”며 “일부 기독교인은 미국이 협상을 시도함으로써 ‘상처 입은 늑대’의 수명을 연장해주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란 얼라이브 미니스트리(Iran Alive Ministries)는 이란 내부로 기독교 방송을 송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쟁 시작 이틀 전인 지난 26일부터 이란 당국이 위성 TV 채널을 차단하고 인터넷 접속을 제한했기 때문이다.

설립자인 호르모즈 샤리앗은 “그동안 방송 사역을 통해 기독교 신앙을 갖게 된 이란인이 급증하고 있었다”며 “이란 정부는 자국민이 외부 세력에 의해 동요되거나 정보를 얻는 것을 원치 않는다. 공포와 혼란, 고립으로 국민을 통제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번에 사망한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는 그동안 반복적으로 이스라엘 파괴를 외쳐왔다. 이 때문에 이란 기독교인들과 사역 단체들은 친이스라엘을 나타내는 ‘시온주의’와 동일시돼 범죄자 취급을 받았다.

CT는 이스라엘 은혜와진리교회를 담임하는 데이비드 자독 목사도 소개했다. 자독 목사는 3살부터 16살까지 이란에서 보냈다. 그는 “내가 가장 사랑하고 인생의 대부분을 보낸 세 나라(이란 미국 이스라엘)가 서로 전쟁 중이라 안타깝다”고 했다. 그는 1979년 이슬람혁명 직전 유대인으로서의 안전을 우려한 친척들의 도움을 받아 미국으로 건너갔고, 그곳에서 기독교인이 된 후 이스라엘로 돌아와 군 복무를 마쳤다.

자독 목사는 “대부분 나라에는 사계절이 있지만 이스라엘에는 여름과 겨울, 그리고 전쟁이라는 세 계절이 있다”며 “우리는 이란의 정권 교체와 자유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100만명으로 추산되는 이란 기독교인의 신앙이 약화하지 않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란 민주주의를 위한 전국 연합의 정책 분석가인 타이마즈 투마제는 이란 기독교인들이 오랫동안 박해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의 지하 교회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에도 수십만 명이 박해를 피해 숨어 지내고 있다”며 “이란 정권이 약화하면 이란 기독교는 이전보다 더 크게 꽃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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