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코리아 차량 라인업/사진=BYD코리아
BYD코리아는 3월 기준 국내 누적 판매 1만대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첫 정식 고객 인도를 시작한 후 11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로, 수입차 업계 최단기간 1만대 판매 기록이다.
BYD코리아는 현재까지 국내에서 총 4개 모델, 8개 트림을 선보였다. 지난해에는 첫 모델 BYD 아토3를 시작으로 530마력 중형 세단 BYD 씰 다이내믹 AWD, 중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씨라이언7을 잇달아 출시했다. 이들 모델을 기반으로 지난해 말 기준 6107대를 판매하며 시장 기반을 다졌다. 올해에는 BYD 씰 라인업을 확대하고 소형 해치백 BYD 돌핀까지 선보이며 판매량을 꾸준히 늘렸다.
BYD코리아가 판매 내역을 분석 결과 지난해 9월 출시한 씨라이언7이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주력 모델로 자리 잡았다. 판매 첫 달을 제외하면 매달 500대 이상 팔렸다. 아토3도 월평균 300대 이상 판매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했다. 2월 출시 후 계약 대수 2000대를 돌파한 돌핀은 3월 한 달에만 652대가 팔렸다.
구매층 연령별 비중을 살펴보면 40대 34.6%, 50대 30.8%로 두 연령대가 전체의 약 65%를 차지했다. 성별 비중은 남성 72%, 여성 28%였고 남녀 모두 40대 비중이 가장 높았다.
BYD코리아 관계자는 "BYD가 국내 시장에서 다양한 소비자층의 선택을 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제품 경쟁력과 서비스 품질을 함께 높여 더 많은 소비자가 신뢰하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