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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내년 韓서 '알파마요' 탑재차량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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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자율차 SW로 주목

미국 중국 이어 한국도 도입

C클래스 전기차 첫 공개도

디 올 뉴 일렉트릭 C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가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 '알파마요'를 탑재한 모델을 내년 한국에 출시한다. 알파마요는 미국과 중국에선 이미 상용화돼 있다.

벤츠는 20일 서울 강남구 안다즈 강남에서 C클래스의 전동화 모델인 '디 올 뉴 일렉트릭 C클래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벤츠 브랜드 역사상 한국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진행하는 것은 처음이다.

임원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올라 칼레니우스 최고경영자(CEO)는 "판매 순위 5위인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고려했다"며 "한국 고객들이 기술과 혁신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요르그 부르저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개발·구매 총괄은 "알파마요는 한국에서 내년에 만나 볼 수 있다"며 "서울 같은 대도시에선 빠른 학습 능력을 가진 알파마요가 적합하다"고 말했다. 알파마요는 하나의 인공지능(AI) 모델이 차량의 조향과 가속, 제동 등 전 과정을 처리하는 엔드투엔드 자율주행 AI다.

이날 공개한 디 올 뉴 일렉트릭 C클래스는 벤츠의 자체 개발 운영체제(MB.OS)를 탑재한 첫 C클래스다. MB.OS는 자율주행과 인포테인먼트, 편의 기능, 주행 성능 등 차량의 모든 영역을 통합해 하나의 지능형 생태계로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MB.OS가 관장하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 기술인 'MB.드라이브 어시스트 프로'는 차량 조향을 알아서 하는 자율주행 레벨 2++ 수준이다. 운전자가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입력하면 출발지부터 목적지까지 차량이 알아서 판단·주행한다. 다만 한국에선 관련 제도가 마련되기 전이어서 이날 공개한 디 올 뉴 일렉트릭 C클래스는 우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레벨 2+ 정도의 자율주행 기능만 제공한다.

벤츠가 MB.OS를 탑재한 CLA와 GLC를 올해 국내에 선보이고 디 올 뉴 일렉트릭 C클래스를 공개하며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시장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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