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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산의학상'에 이호영·김승업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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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사회복지재단은 1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9회 아산의학상 시상식을 열고 올해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부문 수상자인 이호영 서울대 약학과 교수(왼쪽 네 번째)와 김승업 세브란스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두 번째)에게 상금 3억원을 각각 전달했다. 젊은의학자 부문 수상자인 마틴 슈타이네거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다섯 번째), 이주명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첫 번째)에게는 각각 5000만원을 수여했다.

이호영 교수는 환경적 요인이 폐암 등의 발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고 새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 김 교수는 초음파를 활용한 간섬유화 진단 연구를 이끌며 간 질환 치료의 새 표준을 제시했다.

정몽준 재단 이사장은 “의과학은 인류 질병 극복에 기여하고 산업 측면에서도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며 “아산의학상이 의과학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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