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폭설이 내린 지난달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한 관계자가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 [헤럴드DB]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목요일인 5일은 늦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대전·세종·충남, 충북, 광주·전남, 전북, 경남남해안·서부내륙이 5~20㎜이다. 특히 강원 산지에서 눈이 많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가 5~10㎝(많은 곳 15㎝ 이상), 강원중·북부내륙이 3~8㎝다.
중부지방은 6일 오전 9시∼정오, 남부지방은 정오~오후 6시 사이 대부분 그치겠다. 강원도 일부 지역은 밤늦게까지 눈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워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강원권은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돼 축사·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 방지에 신경 써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6도, 낮 최고기온은 11∼16도로 예보됐다.
전국적으로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벌어질 수 있어 건강관리에도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남해 0.5∼1.5m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