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치료 지원 기부금 8000만원 전달
소아·청소년암 환자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에 활용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소아·청소년 및 취약계층 암 환자 치료 지원을 위해 국립암센터에 기부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박아경 국립암센터 의료사회복지팀장, 김형준 한국토요타자동차 이사,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 박미림 국립암센터 소아청소년암센터장, 김열 국립암센터 대외협력실장 (사진=한국토요타자동차)
지난 23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병진 한국토요타자동차 부사장과 국립암센터 양한광 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행사 이후 소아·청소년암 환아들이 생활하는 병동을 방문해 환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소아·청소년암 환자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 운영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환자의 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소아·청소년암 환자를 위한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은 병원학교 방학 프로그램, 외모관리 프로그램, 희망드라이브 프로그램, 보호자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며 환아와 가족의 심리적 안정을 돕는다.
또한 취약계층 소아·청소년암 환자의 치료비 지원을 통해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병진 부사장은 “치료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암 환아와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환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01년부터 국립암센터와 함께 소아암 환자의 학습 환경 조성과 의료비 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올해까지 누적 기부금은 약 10억 4000만원에 달한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한국 사회에서 사랑받는 기업시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안나의 집 임직원 봉사활동, 대한장애인체육회 패럴림픽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