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봄꽃축제’가 열린 3일 서울 여의서로 일대에 벚꽃이 만개해 있다. 2026년 여의도 봄꽃축제는 이날부터 7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2026.4.3/뉴스1
주말인 4일 낮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한때 시간당 30mm의 비가 쏟아지면서 꽃잎이 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시작된 비는 4일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와 경남에 30~80mm의 많은 비가 예보됐고 전남 20~60mm, 전북과 경북 충청 강원 경기남부 10~40mm, 서울 인천 경기북부에는 5~20mm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4일 새벽까지 제주에는 시간당 30mm 이상의 비가 쏟아지며 호우특보를 발표될 가능성이 있어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경상과 전라권에도 이날 아침까지 시간당 최대 20~30mm의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이 이어질 전망이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8~14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비가 내리며 대기질은 전국이 ‘보통’에서 ‘좋음’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