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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오늘부터 단일가격 직판…수입차 유통구조 지각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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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3일부터 직판제를 도입한다. 그간 딜러사별로 차이가 있었던 차량 가격 및 재고 관리 구조를 현지 법인이 통합 관리하는 정찰제다. 테슬라에 이어 벤츠가 직판제에 나서며, 수입차 유통 시장에 지각 변동이 일어날 전망이다.

벤츠코리아는 이날 이 같은 ‘리테일 오브 퓨처(RoF)’를 시행했다. 벤츠코리아는 이날 오후 1시부터 자사 공식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에서 가격과 제품 정보를 공개한다. 시장 상황과 고객 수요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설정된 ‘최적의 가격(One & Best Price)’이라는 설명이다.

이를 위해 앞서 지난달 11개 공식 딜러사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벤츠코리아가 가격, 서비스, 재고를 일괄 관리하고 딜러사는 차량을 소개, 판매하는 대리점 역할이다. 구매를 원하는 차량이 있을 경우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 또는 공식 전시장을 통해 계약금을 납부하고 시승도 신청할 수 있다. 이후 배정된 세일즈 컨설턴트가 차량 설명과 견적 안내 등 상담을 제공한다.

원래는 벤츠코리아 등 지사가 차량을 국내에 들여오면 딜러사가 이를 도매로 구입한 뒤 매달 할인율을 정해 소매로 파는 식이었디. 하지만 딜러마다 내거는 가격이 다르다는 단점이 있었다.

직판제는 글로벌 완성차 업계가 각종 운영 비용을 감축하려는 흐름의 일환이다. 벤츠는 앞서 독일, 영국, 호주 등 12개국에 직판제를 도입했고, 이를 한국으로 확대했다. 한국에서 직판제를 처음 시작한 수입차 업체는 테슬라코리아다. 딜러사 없이 100%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방식을 안착시켰다. 이같이 차량 정보 취득 경로가 온라인 중심으로 바뀌며 딜러의 중요성이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한 업계 관계자는 “테슬라는 신생이라 예외였지만 레거시 브랜드인 벤츠의 이번 변화는 수입차의 유통 구조가 아예 변하게 되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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