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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네 삶을 바꿔야 한다”… 광주비엔날레가 전하는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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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추니엔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

“규모 확장 아닌 작품 밀도에 집중”

1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호추니엔 예술감독이 9월 개막하는 제16회 광주비엔날레 주제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너는 네 삶을 바꿔야 한다.”

독일 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시 구절이 제16회 광주비엔날레의 주제가 됐다. 호추니엔 광주비엔날레 예술감독은 1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의 주제는 릴케의 시 ‘고대 아폴로의 토르소’ 마지막 구절에서 착안했다”며 “핵심 키워드는 변화와 실천”이라고 밝혔다.

광주비엔날레 역사상 가장 적은 수의 작가가 참여한다. 호추니엔 예술감독은 “규모의 확장이 아니라 작품의 밀도에 집중하겠다”며 “통상적으로 비엔날레가 많은 작가의 단일 작품을 점처럼 모은다면, 이번에는 개별 작품을 선으로 연결해 오랜 시간 이어져 온 예술적 실천의 형태를 드러내겠다”고 했다.

13일 열린 제16회 광주비엔날레 기자간담회. 호추니엔 예술감독과 큐레이터 최경화, 박가희, 브라이언 쿠안 우드(왼쪽부터)가 질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호추니엔은 싱가포르 미디어 작가이자 기획자로 20년에 걸쳐 아시아의 근대성을 탐구해 왔다. 그는 “광주는 민주주의를 향한 투쟁의 역사를 통해 변화의 의미를 강렬하게 보여주는 도시”라며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다양한 규모와 속도의 변화를 경험하는 여정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비엔날레는 호추니엔 예술감독과 함께 박가희, 브라이언 쿠안 우드, 최경화 큐레이터가 함께하며, 11월 15일까지 총 72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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