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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고온’ 내일까지...최고 27도 초여름 더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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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를 보인 지난 14일 오후 서울 청계천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위를 피하고 있다. /박성원 기자

여름을 방불케하는 이상고온 현상이 16일까지 이어지겠다고 기상청이 15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낮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수은주가 크게 오르겠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4~27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가량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상고온의 원인은 우리나라 북쪽으로 이동성 고기압이 자리 잡은 상황에서, 남쪽으로 저기압이 통과하며 흔히 ‘여름 바람’으로 불리는 고온다습한 남동풍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고기압 영향권 아래에선 하늘이 맑고, 우리나라 상공에 지붕을 씌워놓은 듯 공기 정체가 발생해 낮동안 내리쬔 햇볕에 의해 기온이 크게 오른다. 대신 여름처럼 습하진 않아서 해만 떨어지면 기온이 빠르게 떨어진다. 그래서 최근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는 것이다.

이상고온 현상은 작년 4월에도 발생했다. 작년 4월 21일 서울의 최고기온이 27.1도까지 올랐고, 최저기온도 14.2도에 달해 일평균기온이 20.7도를 기록했다. 올해도 지난 14일 최고 28도, 최저 14.3도를 기록해 일 평균기온이 20.7도로 작년4월 최고 기록과 같았다. 다만 올해는 25도 넘는 더위가 3일 이상 지속돼 길어지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평년보다 6도가량 높은 기온은 17일 다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지겠다.

16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수도권·충청권·광주·전북은 새벽 시간대에 ‘나쁨’ 수준을 보이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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