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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심폐소생… 자살 예방 전문가 양성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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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대각개교절 앞두고 간담회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이 21일 서울 동작구 원불교 소태산기념관에서 올해 대각개교절을 앞두고 기자간담회를 갖고 있다. /김한수 기자

“누군가 심정지로 쓰러졌을 때 심폐소생술을 배운 사람이 있으면 구할 수 있지요. 자살 위험도 마찬가지입니다. 원불교가 응급조치를 할 수 있는 분들을 양성해 자살 예방 활동에 앞장서겠습니다.”

원불교 최대 명절인 대각개교절(28일)을 앞두고 21일 서울 흑석동 원불교소태산기념관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 나상호 교정원장은 이렇게 말했다. 대각개교절은 원불교 창시자 소태산(少太山) 박중빈(1891~1943) 대종사가 오랜 수련 끝에 1916년 4월 28일 “물질이 개벽되니 정신을 개벽하자”를 표어로 원불교를 시작한 날이다. 원불교는 현재 국내 15개 교구에 600여 교당이 있고, 해외 27국에도 100여 교당이 있다.

원불교 행정 최고 책임자인 나 교정원장은 올해 주요 사업으로 자살 예방 프로그램 본격 가동과 국민 마음 건강 회복 프로그램인 ‘마음 온(on)’ 보급,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자연 생태 환경 살림’ 등 세 가지를 꼽았다. 불교의 템플스테이처럼 15개 훈련원 등 공간을 활용한 ‘마인드 스테이’ 프로그램도 적극 운영할 계획이다.

나 교정원장은 “원불교의 마음공부는 ‘온전한 정신 챙기자’ ‘깊은 생각을 하자’ ‘은혜를 실천하자’의 세 가지로 요약된다”며 “원불교 모든 교당과 훈련원을 ‘열린 교화(敎化)’의 장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인공지능 시대에 물질 문명을 선용(善用)할 수 있는 정신의 힘을 기르는 데 종교적 본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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