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개소 선발 최대 1.1억 지원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31일까지 지역 주민이 직접 관광사업을 창업‧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6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관광두레는 지역 고유의 자원과 이야기를 기반으로 숙박, 음식, 여행, 체험 등 다양한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주민주도형 정책사업이다.
올해 새롭게 선정된 관광두레 사업지역 울산 중구, 경기 광명, 강원 철원, 충남 서천, 전남 해남 등 5개 지역을 포함해 전국 21개 지역에서 주민사업체 50개소 내외를 선발한다.
선정된 사업체에는 최대 5년간 1억1000만원 범위에서 창업 및 경영 교육, 전문가 컨설팅, 시범 사업, 브랜드 개발 등을 지원한다.
공모 대상은 관광 분야 창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기존 사업의 경영개선을 희망하는 지역주민 3인 이상 공동체다. 서류평가와 현장실사,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오는 31일 오후 2시까지 관광두레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동진 문체부 관광정책관은 “관광두레는 단순한 창업 보조사업이 아니라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자립할 수 있는 관광사업체를 육성해 지역관광 생태계 기반을 확충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