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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회장 “통합 항공사 출범 시대 과업”…한진칼 사내이사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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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통합 항공사 출범은 대한민국 항공 역사에 한획을 긋는 시대적 과업의 완수”라며 한진그룹 미래 성장 동력을 차질 없이 마무리 짓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조 회장은 26일 열린 대한항공·한진칼 주주총회에서 “당면 과제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잠재적 리스크를 끊임없이 점검하며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해 통합의 안정성·완성도를 높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회장의 인사말은 대한항공 주총에선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부회장이, 한진칼 주총에선 류경표 한진칼 대표이사 부회장이 각각 대독했다.

조 회장은 “통합 항공사 출범을 기점으로 한진그룹은 '미래 100년을 향한 성장 기반 구축, 한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통합 시너지 극대화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진칼과 관련해선 “지주사로 안정적 지배 구조를 공고히 하고 그룹사간 유기적 협업과 전략적 과제 수행을 이끌어가는 건 물론 그룹 결속력 극대화와 목표를 향해 전진하는 통합적 조직 기반을 확고히 다지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의지를 드러냈다. 조 회장은 “올해 아시아나항공과 통합을 완수하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톱캐리어'로 공식 출범한다”며 연내 브랜드와 법인 단일화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새로운 기업 이미지(CI)와 비전은 우리 의지를 담았다”며 “외형 성장을 넘어 중복 자원의 효율화를 통해 구조적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통합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진칼은 주주총회에서 조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승인했다. 조 회장은 향후 3년간 한진칼 사내이사를 재임한다. 국민연금 반대에도 우호지분으로 분류되는 델타항공(14.9%)과 산업은행(10.58%)과 더불어 주주의 찬성으로 93.77% 찬성률로 재선임에 성공했다. 대한항공은 영문 브랜드 약어 'KAL'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다.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새로운 브랜드로 대한항공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식별코드 'KE'를 전면에 내세운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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