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왼쪽)와 김세은 수상자
포르쉐코리아가 '제4회 서울예술상'에서 '포르쉐 프런티어상'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예술상은 매년 서울에서 발표된 연극·무용·음악·전통·시각·다원 등 다양한 장르 작품 중 우수 작품을 시상하는 순수 예술 분야의 대표적인 시상식이다.
올해 4회차를 맞은 시상식은 순수 예술 생태계 변화를 반영해 총 21개 부문으로 확대됐다. 시상식에는 서울시·예술계 인사와 시민 800여명이 참석했다. KBS 녹화방송을 통해 국내외 관객을 비롯해 대중에게 서울 예술이 가진 가치와 경쟁력을 확산했다.
포르쉐코리아는 2024년 브랜드가 추구하는 꿈과 열정을 가치를 담아 서울예술상에 '포르쉐 프런티어상' 부문을 신설했다. 작품성과 예술성은 물론 새로운 시도와 발전 가능성이 돋보이는 유망 예술인에 대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에는 6개 장르에서 선정된 6개 작품에 각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중요한 예술 자산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금도 추가 전달할 예정이다.
수상작으로는 △무릎을긁었는데겨드랑이가따끔하여(연극·작당모의) △시간을 훔치는 사람들(무용·아트랩보연) △모두가 똑같고 모두가 고립된 세상에서(음악·박정은) △명가월륜2: 만월의 빛(전통·윤종현) △타면 나타나는 굴(시각·김세은) △도플 룸펜(다원·이민재)이 각각 선정됐다.
마티아스 부세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순수 예술 시상은 단순히 우수 작품 선정을 넘어 새로운 작가와 작품이 더 큰 무대에 설 수 있도록 기회를 확장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 영역에서 유망 예술인을 위한 지원과 창의적 여정을 함께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