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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본 김에 ‘반가사유상’도 볼까···박물관·미술관·도서관 ‘K컬처 특별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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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공연을 앞둔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 광장 공연장 부근 한 편의점에서 관계자들이 판매 물품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BTS) 복귀 공연에 맞춰 20일부터 서울 소재 5개 국립문화기관에서 ‘K-컬처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관심사로 잘 알려진 ‘반가사유상’, ‘달항아리’ 등 유물을 영어로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해 21일 공개한다. 또 박물관문화재단은 이들 소속사인 하이브와 협업해 박물관 소장 유물을 활용한 문화상품을 개발해 20일부터 박물관 문화상품점 등에서 판매한다.

국립민속박물관은 20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특별 프로그램 ‘BTS와 함께하는 K-컬처 민속문화’를 진행한다. 멤버들이 관심을 보인 유물에 대한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유튜브 콘텐츠 ‘달려라 방탄’(RUN BTS)에 등장했던 투호,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K-놀이터’를 야외마당에서 진행한다.

국립중앙도서관은 20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BTS 음악에 영감을 준 책들’을 주제로 도서 전시를 연다. 김영랑의 <모란이 피기까지는>, 윤동주의 <소년> 등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영감을 받은 문학 작품과 관련 연구 자료, 도서 등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한국 문학 작품을 쌍방향 미디어아트로 체험하는 ‘작가의 노트’ 전시도 상시로 연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지난 14일부터 방탄소년단이 기증한 타임캡슐과 관련 영상을 함께 전시중이다. 이 행사는 5월 31일까지 이어진다. 또 나운규 감독의 영화 <아리랑>(1926) 100주년과 방탄소년단의 ‘아리랑’(2026) 공연을 연계해 근현대사 속 대중문화 콘텐츠로서의 아리랑을 조명하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아리랑 오브 락(樂)’을 4∼6월 운영한다.

국립현대미술관은 2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영어 해설 프로그램인 ‘MMCA: Meet the K아트’를 운영한다.

문체부는 “이번 연계 프로그램은 세계인들이 방탄소년단의 음악을 넘어 한국 문화의 깊이와 다양성을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케이-컬처’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해 한국의 문화적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기관별 주요 프로그램. 문체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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