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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BTS…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한국 가수 8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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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연상 이미지 9년 연속 ‘K-팝’이 1위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 무대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빅히트 뮤직·넷플릭스 제공

방탄소년단(BTS)이 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한국 가수 부문에서 8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해외 30개 지역 한국 문화 콘텐츠 경험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6 해외한류실태조사(2025년 기준)’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미국, 영국, 프랑스, 중국, 일본, 싱가포르, 폴란드 등 해외 30개 지역 15~59세 한국 문화 콘텐츠 경험자 2만74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1월 13일~12월 12일 실시됐다.

응답자의 69.7%가 한국 문화콘텐츠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조사에서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한류 호감도가 여전히 높게 나타났다. 필리핀(87.0%), 인도(83.8%), 인도네시아(82.7%), 태국(79.4%) 순으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또 영국(+8.0%p), 스페인(+6.2%p), 미국(+6.1%p), 호주(+6.0%p) 등 서구권 국가에서도 한류 호감도가 크게 상승했다. 일본도 전년 대비 6.4%p 상승했다.

응답자들이 자국 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한류 분야로 뽑은 것은 음식(55.1%)이었다. 이어 음악(54.0%), 뷰티(52.6%), 드라마(51.3%), 영화(48.9%) 순으로 자국 내 인기도가 높았다. 이용 경험률 역시 음식(78.0%), 영화(77.9%), 드라마(72.9%), 음악(71.9%), 미용·뷰티(61.8%)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을 대표하는 연상 이미지로는 9년 연속 ‘K-팝’(17.5%)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한국 음식(12.1%), 드라마(9.5%), 미용·뷰티(6.2%), 영화(5.9%) 순이었다. 반면 ‘한국전쟁’, ‘북핵 위협·전쟁 위험’ 등 과거 상위권을 차지했던 부정적 이미지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나, 한국에 대한 인식이 대외적 위협에서 K-컬처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한류스타 부문에서는 방탄소년단(BTS)이 8년 연속 가장 선호하는 가수 1위(21.9%)를, 블랙핑크가 7년 연속 2위(12.6%)를 차지했다. 배우 부문에선 이민호가 13년 연속 1위(7.1%)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에 처음 실시된 ‘가장 영향력 있는 한류스타’ 조사에서도 6.9%로 1위를 차지했다.

선호 드라마 부문에서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12.4%)이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폭싹 속았수다’(4.6%), ‘폭군의 셰프’(2.1%) 등이 새롭게 상위권에 진입했다. 영화 부문에서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8.4%)이 6년 연속 1위,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5.8%)이 5년 연속 2위를 기록했다. 신작 영화 선호도는 기존 작품에 비해 다소 낮았다.

한류의 부정적 인식에 대한 동의율은 37.5%로, 전년과 동일했다. 부정적 인식에 동의하는 주요 이유로는 ‘지나치게 상업적’(16.1%), ‘남북 분단 및 북한의 국제적 위협’(12.9%), ‘한류스타의 부적절한 언행’(11.5%), ‘자국 콘텐츠산업 보호 필요’(11.3%) 등이 지적됐다. 대륙별로는 중동(51.1%), 연령별로는 20대(42.9%)에서 부정적 인식에 대한 동의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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