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사람들은 검은 성모가 있기에 고난 속에서도 기적이 일어날 것이란 가능성을 확신하고 희망을 잃지 않는다.
검은 성모의 재질은 테라코타(흙)인데 원래는 색을 칠해 백인 성모 이미지에 가까웠을 것이라 추정된다.
아파레시다 대성당의 남쪽 정면 외벽은 벽돌 위에 모자이크 스타일의 종교화를 더했다.
브라질 사람들에게 아파레시다 대성당은 가톨릭 성지이자 꼭 한 번 가 보고 싶은 ‘마음의 고향’ 이다.
성당 한 편에는 1m 이상의 대형 촛불을 밝히는 방이 있다. 노란 초는 간청, 감사, 서원을 상징한다.
순례자들은 검은 성모가 안치된 벽에 손바닥을 대고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