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표준영정. 2021년 권오창 제작, 단종역사박물관 자료.
강원도 영월 청령포. 국가유산진흥원 국가유산채널 자료.
문화적 기억으로서 단종 설화는 이야기 전승자들이 기억의 주체가 되어 단종의 죽음과 관련한 민중의 경험을 서술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이렇게 형성된 집단적 정체성은 자신들의 안녕을 위한 단종 숭배로 이어진다. 또한 이미 구성된 이야기에 대한 구연자의 메타적 발화나 인물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통해 공식적 기억에 대한 전복의 시도를 포착할 수 있다.- 김신정. (2021). 문화적 기억으로서의 단종유배 관련설화 연구. 韓國古典硏究, 55, 79-110.
문화적 기억으로서 단종 설화는 이야기 전승자들이 기억의 주체가 되어 단종의 죽음과 관련한 민중의 경험을 서술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이렇게 형성된 집단적 정체성은 자신들의 안녕을 위한 단종 숭배로 이어진다. 또한 이미 구성된 이야기에 대한 구연자의 메타적 발화나 인물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통해 공식적 기억에 대한 전복의 시도를 포착할 수 있다.- 김신정. (2021). 문화적 기억으로서의 단종유배 관련설화 연구. 韓國古典硏究, 55, 79-110.
강원도 영월의 단종 장릉.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자료.
사육신과 단종 충신의 역사는 조선후기 지배집단인 국왕과 사대부에게 모두 용인될 수 있는 내용으로 정리되어 그들 모두의 기억으로 기념될 수 있게 되었다. 그것은 두 지배집단 사이의 타협이 결론에 이르렀다는 뜻일 것이다. 이 과정에서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라는 요구는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것이었다.- 김영두. (2010). 단종충신 追復 논의와 세조의 사육신 인식. 사학연구, 98, 1-40.
사육신과 단종 충신의 역사는 조선후기 지배집단인 국왕과 사대부에게 모두 용인될 수 있는 내용으로 정리되어 그들 모두의 기억으로 기념될 수 있게 되었다. 그것은 두 지배집단 사이의 타협이 결론에 이르렀다는 뜻일 것이다. 이 과정에서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라는 요구는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것이었다.- 김영두. (2010). 단종충신 追復 논의와 세조의 사육신 인식. 사학연구, 98,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