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불교 박람회가 개막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특히 20, 30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왜인지 기사 함께 보시죠.
번뇌 닦이는 수건, 중생아 사랑해 등 불교 철학을 유쾌한 밈으로 풀어낸 굿즈를 사기 위한 긴 줄도 늘어섰습니다.
박람회를 찾은 20, 30대들, '지난해부터 불교 박람회가 재미있는 곳으로 유명해서 와보고 싶었다', '종교 행사장이라기보다는 베이커리, 일러스트 페어 같은 느낌이다'라는 반응입니다.
불교 철학이 일종의 밈으로 소비되면서 '힙하다'라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20, 30대는 불교가 가진 개방성도 선호의 이유로 꼽았습니다.
불교를 믿지 않아도 편하게 문화를 즐길 수 있고 종교를 강요하지 않아서 접근하기가 쉽다는 건데요.
실제로 불교 박람회 방문자 2023년에 7만 명이었는데요.
지난해 20만 명으로 2년 사이에 185%가 증가했습니다.
(기사출처 : 한국경제, 화면출처 : 유튜브 대한불교조계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