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곳에 이렇게 벚꽃이 만개하면서 봄의 색이 더욱 짙어지고 있습니다.
식목일인 오늘(5일) 쾌청한 하늘에 포근해서 꽃놀이 즐기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월요일인 내일은 비구름이 몰려오며 우중충하겠습니다.
그럼 비가 언제 내리나 살펴보겠습니다.
비는 오늘 밤 중부지방부터 시작돼 내일이면 전국으로 확대되겠고요, 내일 낮이 되면 서히 그치겠습니다.
예상되는 강수량 살펴보시면 적게는 5mm에서 많게는 20mm가 예상됩니다.
그럼 위성 영상도 한번 살펴보시겠습니다.
오늘은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났는데요.
내일은 비구름이 몰려오면서 하늘 표정이 흐리겠고, 오후가 되면서 구름은 점차 걷히겠습니다.
어제 발원한 황사의 영향으로 내일은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모래 먼지가 유입될 텐데요.
일평균으로 보면 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 9도, 울산은 10도로 오늘 아침보다 살짝 높게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15도, 대구 1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겠습니다.
비구름이 물러간 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모레 아침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하겠고요,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에는 다시 전국에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