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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17도…주말 내내 포근한 '봄 날씨'[내일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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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보다 따뜻한 날씨 이어져

서울 최고 16도, 대기 건조 주의

주말 지나 월요일 전국 비 또는 눈

지난 26일 부산 북구의 한 도로변에 산수유꽃이 개화했다. ⓒ연합뉴스

[데일리안 = 이소영 기자] 토요일인 28일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전국이 포근하겠다. 다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계속 건조해 화재에 유의해야겠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낮 최고기온은 17도까지 오르며 완연한 ‘봄 날씨’가 시작되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6도,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7도로 따뜻하겠다. 다만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벌어지면서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춘천 영하 3도 ▲강릉 4도 ▲대전 0도 ▲광주 4도 ▲대구 1도 ▲부산 5도 ▲제주 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2도 ▲춘천 15도 ▲강릉 8도 ▲대전 16도 ▲광주 17도 ▲대구 15도 ▲부산 13도 ▲제주 15도 등이다.

토요일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경상권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동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대체공휴일인 2일 월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다.

내일 동풍이 불어오는 강원 영동에는 밤 사이 약한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동해안·산지 1mm 안팎이다. 기온이 낮은 산지에는 눈이 내려 쌓이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1~3cm다.

건조특보가 유지 중인 수도권과 강원 내륙은 메마른 바람이 불어오며, 대기가 계속 건조하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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