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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한낮 28도…주말까지 '초여름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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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임에도 초여름 수준의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면서 당분간 따뜻함을 넘어선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 관측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전국 평균기온은 12.4도로 나타났다. 이 기간 7일과 8일을 제외하고 모두 기온이 평년기온보다 높았다.

이는 기상 관측 기준이 정립된 1973년 이후 같은 기간 기준으로 5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이 기간 중 단 이틀을 제외하고는 모두 평년보다 기온이 높았다.

16일에도 더위는 계속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4~28도로 예년보다 높은 수준이 예상된다.

주요 도시 기준으로는 서울 12도·27도, 인천 11도·26도, 대전 11도·28도, 광주 10도·27도, 대구 8도·22도, 울산 10도·19도, 부산 12도·19도다.

일교차도 크게 벌어진다. 중부 내륙은 20도 안팎, 그 밖의 내륙 지역도 15도 안팎의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른 더위는 쉽게 꺾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7일에는 전국이 흐린 가운데 제주와 전남 해안은 새벽부터, 남부지방과 충청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일시적으로 평년 수준으로 내려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7~14도, 낮 최고기온은 16~20도로 예상된다.

18일은 낮 최고기온이 18~28도, 일요일인 19일은 20~29도까지 올라 평년을 크게 웃돌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비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접근하는 저기압 영향으로 분석된다. 비는 17일부터 시작돼 전북과 경북 남부는 18일 새벽까지, 전남과 경남은 18일 아침까지, 제주는 18일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17일 기준 제주 20~60㎜(산지 80㎜ 이상), 광주·전남 5~40㎜, 전북·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남부 5~20㎜, 경북 중부·북부와 울릉도·독도는 5㎜ 안팎이다. 18일까지 누적 강수량은 이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

강풍도 동반된다. 제주는 16일 오전부터 순간풍속 시속 70㎞(산지 90㎞)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경상 해안은 이미 15일부터 시속 55㎞ 안팎의 강풍이 불고 있으며 16일부터는 전남 해안도 비슷한 수준의 바람이 예상된다.

해상 상황도 좋지 않다. 남해 먼바다와 제주 해상에는 16일 오전부터 바람이 시속 35~60㎞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3.5m로 높게 일겠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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