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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부터 전국 봄비…내일 오후 차차 맑아져[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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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밤 중부지방을 시작으로 6일 낮까지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다.

비는 6일 오후 중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등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 상공을 지나며 비에는 황사가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겠다.

올 봄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를 보인 23일 서울 종로 경복궁에 활짝 핀 산수유 사이로 관광객들이 봄을 즐기고 있다. 2026.3.23 조용준 기자

기온은 월요일인 6일 낮부터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아지겠다. 6일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7∼12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다.

6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화요일인 7일 아침 기온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다. 7일 예상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12∼16도다.

6일 밤부터 동해중부먼바다, 7일 새벽부터 동해남부북쪽먼바다와 제주도남쪽먼바다, 남해동부바깥먼바다에는 차차 바람이 시속 30∼60㎞(8~16㎧)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4.0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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