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립선유도서관서 10일 개최
책 축제·캠페인·시민 참여 프로그램 진행
문화체육관광부는 제4회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10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제4회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10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열린다. 문체부는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배우고 즐기고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점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념식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립선유도서관에서 열린다. 이 도서관은 '2025년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곳으로, 지역 청소년 중심의 문화·학습 거점으로 자리 잡은 성과를 인정받았다. 행사에는 도서관계와 유관 분야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해 기념영상 상영, 기념사와 축사, 축하공연, 시상식, 도서관 주간 펼침식 등을 진행한다.
문체부는 도서관 주간 동안 작가와의 만남, 책 축제, '도서관에서 놀자!' 캠페인, 벽돌책 스쿼트 참여 잇기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4월 12일 '도서관의 날'과 12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마련됐다. '도서관의 날'은 2021년 개정된 도서관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이번 '도서관의 날,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온 국민이 즐겁게 놀고 배우며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민들이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도서관과 한층 더 가까워지고, 도서관이 지역 사회의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