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깊은 통찰과 현장 경험 바탕으로 기관 혁신 기대"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신임 원장에 황교익 씨를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다.
연합뉴스
문체부는 황 신임 원장이 농민신문사 기자를 비롯해 서울공예박람회 총감독,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운영위원장 등을 지내며 다양한 문화 콘텐츠 현장 경험을 쌓았다고 설명했다. 저술과 방송, 강연 등 여러 매체를 통해 대중과 소통해 온 점도 함께 언급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문화예술, 문화산업, 관광진흥 분야의 연구와 조사, 평가를 수행하는 연구기관이다. 2002년 통합 개원했으며, 정책개발 지원과 통계 생산·분석 등을 맡고 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신임 원장은 깊은 통찰과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을 혁신하고 기관이 'K-컬처'를 선도하는 연구기관으로 도약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 신임 원장은 1962년생으로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했다. 농민신문사 편집국 기자·부장, 서울공예박람회 총감독, 향토지적재산본부 비상임 연구위원, 부산푸드필름페스타 운영위원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