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헬스] 배우 한그루, 바디수트 사랑
한그루가 바디수트를 즐겨 입는다고 말했다. 사진=한그루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배우 한그루가 몸매 관리 비결을 전했다. 그는 쌍둥이 출산 후 체중이 60kg까지 늘었다가 꾸준한 노력으로 42kg까지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 유튜브 '그루니까말이야' 채널에는 '테무에서 5천 원 주고 샀는데 삶의 질이 달라짐... 진작 살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한그루는 자신이 아끼는 물건들을 소개하며 바디수트를 꺼내들었다. 그는 "사람들이 다 어디에서 샀냐고 물어보더라. 9천원 주고 샀다. 저는 다이어트를 할 때 바디수트를 많이 입는다"고 말했다.
이어 "바디수트를 입으면 배가 나오는 게 실시간으로 보여서 신경 쓰게 된다. 인지를 하고 배에 힘을 주는 것만으로도 복근이 활성화가 된다"며 "그래서 다이어트 할 때 편한 옷을 입지 말라고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밀착되는 옷 입으면 '눈바디' 실천하기 쉬워
한그루처럼 몸에 밀착되는 옷을 즐겨 입으면 몸매 변화를 즉각적으로 인식하기 좋기 때문에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 이런 방식을 흔히 '눈바디'라고 하는데 눈과 체성분 분석기인 인바디(InBody)의 합성어로 체중계나 다른 도구 없이 자신의 몸 상태를 눈으로 직접 관찰해 체형 변화를 확인하는 것이다.
이렇게 눈바디를 적극 활용하면 체중계의 숫자에 집착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눈에 보이는 몸매 변화에 집중할 수 있다. 달라지는 몸매를 하루하루 눈으로 확인하며 성취감도 느낄 수 있다. 이때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조명, 같은 자세로 거울을 보거나 사진을 기록하면 체형 변화를 보다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 있다.
한그루는 바디수트를 입고 배에 힘을 주는 것만으로도 복근이 활성화된다고 했다. 실제로 배에 힘을 주는 습관은 코어 안정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하지만 복근을 눈에 띄게 강화하거나 복부 지방을 줄이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 그리고 균형 잡힌 식단 관리를 병행해야 한다.
장시간 착용은 혈액순환 방해할 수도…통기성 있는 소재 선택해야
그러나 주의할 점도 있다. 바디수트나 레깅스처럼 꽉 끼는 옷을 장시간 착용하면 혈액순환에 방해를 받거나 피부 자극이 생길 수 있다. 특히 통풍이 잘 되지 않는 소재의 옷이라면 땀이 차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장시간 착용할 계획이라면 신축성이 좋고 통기성이 있는 소재를 선택해야 한다. 또 지나치게 몸매를 자주 확인하는 행동은 스트레스나 자기 비판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집착적으로 하루에도 수차례 확인하는 방식은 권장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