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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타월 ‘이렇게’ 쓰면 물건 망가진다...피해야 할 곳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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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스마트폰 액정 등에 사용하는 것은 금물

키친타월로 원목 가구나 스마트폰 액정 등을 닦으면 스크래치가 축적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키친타월은 주방에서 없어선 안될 용품이다. 기름과 물기를 제거하고 식품의 수분을 조절하는 등 폭넓게 활용된다. 손쉽게 뜯어 쓸 수 있어 편의성도 높다. 하지만 편리함 뒤에는 간과하기 쉬운 주의점도 존재한다. 거친 질감이 표면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모든 곳에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습관은 멀리해야 한다. 키친타월의 장점을 제대로 살릴 수 있는 적절합 사용법을 살펴본다.

표면 거친 키친타월, 부드러운 재질에 사용 피해야

키친타월의 표면은 부드러워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키친타월은 천연 또는 재생 펄프로 제조된다. 섬유질 표면이 거친 편므로 코팅된 표면에 자주 사용하면 미세한 스크래치를 유발한다. 예컨대 원목이나 코팅된 나무 가구에 사용하는 것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스크래치를 낼 뿐만 아니라 광택을 점점 잃게 만들 수 있다. 나무 가구는 부드러운 천을 이용하는 게 적합하다. 물을 살짝 묻혀서 닦아도 된다.

요리를 하다보면 주방에도 양념류 등이 묻을 때가 있다. 이때 눈에 보이는 키친타월로 냉장고를 닦으면 스크래치가 쌓일 수 있다. 특히 스테인리스 냉장고라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스테인리스 표면에는 금속의 결이 존재한다. 이 결과 다른 방향으로 키친타월을 사용하면 표면이 쉽게 손상된다. 스테인리스 재질의 물품은 극세사 천으로 결 방향에 맞게 닦아야 한다.

거울, 스마트폰 액정 등에 사용하는 것은 금물

유리창이나 욕실 거울 등도 마찬가지다. 흡수성이 뛰어나고 편리하다는 이유로 키친타월에 물을 묻혀 거울 등을 닦으면 표면에 악영향을 준다. 물을 흡수하는 과정에 키친타월에서 종이 가루가 떨어져 나와 거울의 표면에 보풀이 그대로 남는다. 이런 습관이 반복되면 눈에 띄는 스크래치가 생길 수밖에 없다.

TV,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키친타월로 닦는 것도 금물이다. 전자기기 액정에는 지문을 방지하는 등 보호 코팅이 적용돼 있다. 키친타월의 섬유는 이런 코팅을 긁어낸다. 전자기기 액정은 부드러운 천을 사용해 닦을 것이 권장된다고 제조사들은 안내한다. 전용 클리너는 알코올이나 벤젠 계열의 화학품이 함유되지 않은 무알코올 제품으로 골라야 한다.

키친타월, 어떻게 써야 활용도 높을까?

키친타월은 기름기를 제거하거나 채소의 물기를 닦는 등 용도로 쓰는 게 바람직하다. 이외에도 키친타월을 잘 활용하면 식재료의 수분을 조절해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용기의 바닥에 키친타월을 한 장 깔고 소금이나 설탕을 보관하는 방법이 있다. 키친타월이 습기를 흡수해 소금과 설탕이 딱딱하게 굳지 않는다. 깐마늘을 보관할 때도 키친타월은 유용하다. 밀폐 용기의 바닥에 설탕을 살짝 뿌린 다음 키친타월을 깐 후 깐마늘을 두면 습기가 억제돼 오래 보관할 수 있다.

키친타월의 표면은 부드러워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키친타월은 천연 또는 재생 펄프로 제조된다. 섬유질 표면이 거친 편므로 코팅된 표면에 자주 사용하면 미세한 스크래치를 유발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손질한 대파는 오래 보관하면 마르기 마련이다. 물에 젖은 키친타월을 밀폐용기의 바닥에 올리고 손질한 대파를 놓는다. 이후 다시 젖은 키친타월로 덮고 냉장 보관하면 더욱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다. 생강은 물기가 약간 남은 상태에서 키친타월로 감싸 지퍼백에 넣어 보관하면 향이 보존된다.

채소 등을 썰 때 도마가 자꾸 움직인다면 키친타월을 사용해보자. 도마 밑에 젖은 키친타월을 깔아두면 도마의 미끄럼을 방지해 안전하게 요리할 수 있다. 식용유병에 기름이 묻어 끈적할 때도 키친타월을 활용할 수 있다. 식용유병 입구 아래를 키친타월로 감아 고무줄로 고정하면 흘러내린 기름이 즉시 흡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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