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헬스] S.E.S. 출신 슈 관리 비결
움푹 파인 쇄골의 가녀린 슈가 몸매 유지 식단을 소개했다. 사진=슈 SNS
그룹 S.E.S. 출신 슈(유수영·44)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슈는 지난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식단 사진을 올리며 "두부, 라이트참치, 오이, 김가루, 간장 조금, 참기름"이라고 소개했다. 한 접시에 고루 푸짐하게 담았다.
슈는 헬스장에서 운동 중인 모습도 보여줬다. "건강=피부관리=정신상태=화이팅 넘침"이라는 문구에서 몸과 마음 건강을 위한 노력이 묻어난다.
전날 슈는 SNS에 "세상에 쉬운 것은 없지만, 결국 내 건강과 식단, 그리고 꾸준한 관리가 나의 몸과 피부를 완성해 준다고 믿는다. 관리를 해야 하는 직업이지만, 사실 가장 어려운 건 꾸준히 유지하는 힘인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는 것, 그것이 지금의 나의 다짐이다"라고 적은 바 있다.
슈는 지난해 7월 "두 달 만에 8kg 뺌"이라며 다이어트 성공을 알린 바 있다. 이후 슈는 운동과 식단으로 빼는 것 만큼 어려운 '유지'에 힘쓰며 요요를 잘 막아내고 있다.
슈는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최근 화장품 브랜드 CEO로 변신, 사업가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슈가 관리하는 식단을 살펴봤다.
슈는 지난해 체중 감량에 성공한 후 운동과 식단으로 요요없이 잘 유지하고 있다. 사진=슈 SNS
슈의 다이어트 식단은 칼로리 낮고 포만감 높은 재료들로 구성돼 효과적이다. 오이·두부·라이트참치·김·간장·참기름 각각의 다이어트 이점을 보면 건강한 체중 감량에 최적화된 선택임을 알 수 있다.
오이
는 95% 이상 수분으로 칼로리가 매우 낮아(100g당 15kcal 미만) 부피를 늘려 포만감을 준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운동을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하며, 함유된 칼륨이 체액 균형을 맞춰 부종 감소에 도움을 준다. 슈처럼 큰 접시에 듬뿍 넣으면 자연스레 식사량을 늘리지 않고도 배고픔을 달랠 수 있다.
두부
는 단백질(100g당 8g 이상)이 풍부하면서 칼로리가 낮아(76kcal) 근육 유지와 포만감을 동시에 충족한다. 칼슘·마그네슘으로 뼈 건강을 지키고, 완전 단백질로 혈당 안정화에 효과적이다. 다이어트 중 단백질 부족을 막아 기초대사량 하락을 방지하는 핵심 재료다.
라이트참치
는 라이트참치는 기름기 적은 저칼로리(100g당 80~100kcal)에 고단백(20g 이상)으로 지방 연소를 돕는다.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해 염증 억제와 심혈관 건강을 지키며, 셀레늄으로 항산화 효과를 더한다. 지방 많은 생선 중에서도 다이어트에 적합한 선택으로 포만감이 오래 지속된다.
김
은 요오드·식이섬유가 많아 칼로리가 거의 없고(100g당 20kcal 미만) 갑상선 기능 조절로 대사를 촉진한다. 장내 유익균 증가로 소화 촉진, 미네랄 균형으로 영양 보충 효과가 있다. 간단히 뿌려 먹기 쉽고, 식단의 맛과 영양 밀도를 높이는 보조 재료다.
간장과 참기름은 적은 양으로 풍미를 높여 식단 지속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간장은 감칠만을 더하며 발효식품으로 장 건강에 유익하다. 참기름은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E로 항산화·피부 건강을 돕는다.
이 식단에 더해 슈처럼 운동을 병행하면 근손실을 막을 수 있다. 다만, 슈의 식단 구성은 장기적으로 에너지 부족이나 영양 불균형 위험이 있다. 복합탄수화물(현미 등 통곡물·고구마), 비타민C(과일), 칼슘 보충(브로콜리)을 추가하면 이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