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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 기름기 제거, ‘이것’ 한 스푼이면 끝? 기름병 세척 방법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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굵은소금과 쌀알 한 스푼, 물리적으로 기름 제거

기름이 담겨있던 병은 내부에 남은 끈적한 기름기 탓에 세척이 쉽지 않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올리브오일처럼 디자인이 예쁜 기름병은 버리기 아까워 재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내부에 남은 끈적한 기름기 탓에 세척이 쉽지 않다. 주방 세제를 넉넉히 써도 미끌함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기름기를 번거롭지 않으면서도 깔끔하게 제거하는 방법은 없을까.

물과 기름은 서로 다른 성질인 점부터 살펴봐야 한다. 물은 극성이고, 기름은 비극성이다. 물은 다른 극성 액체인 에탄올 등과는 잘 섞이지만 비극성인 기름과는 섞이지 않는다. 따라서 처음부터 병에 물을 넣고 세제를 사용하면 기름막이 병의 안쪽에 달라붙어 많이 헹궈야 한다.

굵은소금과 쌀알 한 스푼, 물리적으로 기름 제거

핵심은 세제를 쓰기 전 유리병의 기름기를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것이다. 기름을 최대한 비운 병 안에 굵은소금 한 스푼을 넣는다. 뚜껑을 닫고 1~2분간 강하게 흔들면 소금이 내벽을 긁어내는 연마제 역할을 한다. 이후 소금을 버리고 주방세제와 물을 넣어 세척하면 수월하다.

굵은소금이 없다면 동일한 방법으로 쌀알과 쌀뜨물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쌀알의 연마 작용에 쌀뜨물의 전분 성분이 기름을 흡착하는 효과가 있다. 이후 주방세제와 물로 마무리하면 깨끗하게 병을 닦을 수 있다.

굵은소금을 활용하면 물리적으로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과탄산소다와 커피찌꺼기도 유용해

과탄산소다도 기름병을 세척하는 데 좋다. 먼저 과탄산소다 반 숟가락을 유리병에 넣고 따뜻한 물을 2/3 정도 추가한다. 이후 손으로 약간의 틈을 두고 뚜껑을 막은 상태에서 흔들고 30분 정도 둔다. 기름이 서서히 분리되면 주방세제로 마무리하면 된다. 단, 뚜껑을 완전히 닫으면 과탄산소다와 따뜻한 물이 가스를 과하게 발생시켜 폭발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커피찌꺼기 한 숟가락을 병 안에 넣고 흔드는 것도 기름기를 흡착하는 데 도움된다. 따뜻한 물을 소량 넣으면 커피찌꺼기가 기름기를 수월하게 흡수한다. 커피찌꺼기는 거름망에 붓고 일반쓰레기에 버리면 된다. 빈 유리병에 주방세제를 넣고 병 안을 솔로 문지르면 간편하게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다.

버릴 계획이라도 간단히 헹궈야

기름이 담겨있던 병을 재활용하지 않을 계획이라도 간단하게 헹구는 것은 중요하다. 새 것처럼 완벽하게 세척할 필요는 없지만 기름이 남아있는 상태로 버리면 선별장을 오염시키고 재활용품의 품질이 떨어지는 등 문제가 발생한다.

내용물을 비우고 이물질이 남아있지 않도록 헹궈 뚜껑을 제거한 뒤 배출하면 된다. 참기름 병처럼 유리로 된 용기는 유리 배출함에 넣으면 된다. PET 등 플라스틱 재질은 플라스틱 배출함에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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