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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자꾸 치솟는데 “이 보충제, 즙으로 관리”…혈당 스파이크에 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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즙 형태는 권장되지 않아...당류 함량 꼭 확인해야

음식 조절, 운동보다는 먹기 좋은 보충제 섭취로 혈당 조절을 기대하는 사람이 있다.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혈당 관리를 위한 식습관 조절, 운동은 참 힘들다. 일상에서 실천이 어려운 생활 습관 관리보다 먹기 쉬운 건강기능식품이나 보충제에 의존하는 경우가 있다. 검증되지 않은 민간요법에도 귀가 솔깃해진다. 당뇨병 관리의 기본은 엄격한 자기 관리이다. 하지만 실천이 어렵다. 주변의 '좋은 식품'의 유혹에 쉽게 빠지는 이유다. 혈당 관리에 지름길은 없다.

'이 즙'...혈당에 좋아?

혈당 관리에 좋다는 즙 형태의 식품이 많이 나오고 있다. 즙만 마시면 혈당을 내릴 수 있다는 광고 문구에 귀가 솔깃해진다. 대한당뇨병학회 자료에 따르면 즙 형태는 권장되지 않는다. 생과일도 즙으로 만들면 혈당 조절에 이로운 식이섬유가 일부 제거될 수 있다. 과일은 생 그대로 먹는 게 좋다. 당뇨에 좋다는 돼지감자, 뽕잎, 오디의 즙도 권장되지 않는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의사와 상담이 필요하다.

돼지감자, 야콘... 즙으로 먹어?

야콘은 뿌리 부분을 생으로 먹는다. 식이섬유 일종인 이눌린을 생산하는 원료로도 이용된다. 열량이 낮은 편이고 배 부른 느낌이 금세 온다. 오후 간식으로 먹으면 저녁 식사의 과식을 억제할 수 있다. 열량은 57 kcal, 당질(탄수화물)은 14.7g/100g 들어 있다. 하지만 혈당 조절을 목적으로 야콘즙을 마시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돼지감자도 이눌린이 많지만, 열량은 35 kcal, 당질은 15.1 g/100 g이다. 다른 식품 대신 먹을 수 있지만, 혈당 조절 목적으로 돼지감자즙을 복용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누에가루, 뽕잎, 오디...조심할 점은?

누에가루, 뽕잎은 당뇨병 예방 및 관리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뽕잎과 누에가루는 섭취량이 일정해도 성분 함량을 일정하게 조절할 수 없다. 당뇨병 환자가 다른 약과 동시에 복용할 경우 저혈당의 위험도 있을 수 있다. 특히 뽕나무 열매인 오디는 즙으로 많이 이용한다. 이는 오히려 혈당 관리에 나쁘게 작용할 수 있다. 홍삼 등 인삼추출물을 일부 함유한 혼합제품의 경우 설탕, 꿀을 첨가한 제품이 있다. 이는 오히려 혈당 급상승(스파이크)을 불러올 수 있다.

즙, 보충제...탄수화물-당류 함량 꼭 살펴야

혈당 조절을 광고하는 즙, 보충제는 탄수화물, 당류 함량을 꼭 확인해야 한다. 특히 당뇨병 환자의 경우 의사와 상의해야 안전하다. 채식주의자, 고령자, 체중 감량을 위해 열량 제한 식사을 하는 경우 종합비타민제를 보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영양제는 권장되지 않는다. 혈당 조절에는 탄수화물(설탕 포함)-지방 과다 섭취를 피하고 운동(유산소+근력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습관이 필수다. 즙이나 보충제로 금세 혈당이 좋아지진 않는다. 힘들더라도 생활 습관을 관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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