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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세린, 냉동고에 넣었더니 생기는 놀라운 변화…뜻밖의 활용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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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거덕거리는 경첩 소음 해결에 도움

바세린은 피부 표면에서 보호막을 만들어 수분의 증발을 막는 역할을 한다. 마찰을 줄이는 윤활제 기능을 하기도 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봄이 오면 겨울철 열심히 사용했던 바세린은 자연스레 서랍 속으로 밀려난다. 건조한 계절이 끝났으니 더이상 보습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바로 이때부터 바세린의 숨은 가치가 드러난다. 단순 보습제로만 여겨지든 바세린은 일상 곳곳에서의 쓰임새를 지닌다.

바세린의 주성분은 석유 젤리라고 알려진 화이트 페트롤라툼(white petrolatum)이다. 석유에서 기름을 증류하고 남은 잔여물을 정제한 것으로 피부 표면에서 보호막을 만들어 수분의 증발을 막는 역할을 한다. 마찰을 줄이는 윤활제 기능을 하기도 한다.

삐거덕거리는 경첩 소음 해결에 도움

이런 두 가지 기능은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해준다. 겨우내 입술을 비롯 손발을 촉촉하게 가꿔준 바세린은 경첩 부위에도 유사한 효과를 가져다준다. 경첩의 금속끼리 서로 맞닿으면 문을 열고 닫을 때마다 소음이 발생한다. 이 부위에 바세린을 소량 바르면 윤활막이 생기면서 소음이 줄어든다.

바세린 소량으로 뻑뻑한 지퍼도 부드럽게

오랜만에 꺼낸 봄 자켓의 지퍼가 뻑뻑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지퍼를 억지로 잡아당기면 옷감이 찢어지거나 지퍼가 망가지기 쉽다. 바세린을 면봉에 묻혀 지퍼의 이빨 부분을 따라 얇게 바르면 지퍼가 부드러워진다. 지퍼의 소재가 금속이든 플라스틱이든 괜찮다.

냉동고에

20~30

분 넣어두면 고체 향수로 변신

녹인 바세린에 향수를 몇 방울 떨어뜨리고 냉동실에 20~30분 넣어두면 고체 향수로 변신한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바세린을 냉동고에 넣어두면 고체 향수를 만들 수도 있다. 먼저 향수 용기로 활용할 작은 통에 바세린을 옮겨 담고 녹인다. 중탕이나 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 등으로 바세린이 완전히 녹을 정도로 녹이면 된다. 가열 온도가 지나치게 높으면 향이 날아가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후 향수를 몇 방울 떨어뜨리고 냉동실에 20~30분 넣어두면 고체 향수가 되므로 손목이나 귀 뒤 등에 바르면 된다.

냉동고에

20~30

분 넣어두면 고체 향수로 변신

주방이나 욕실의 수도꼭지에 바세린을 바르면 흰 물때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물때의 정체는 수돗물 속 칼슘과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금속 표면에 굳어 축적된 것이다. 물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곳이므로 미네랄은 반복적으로 생길 수밖에 없다.

수도꼭지 표면에 바세린을 얇게 발라두면 미네랄이 쌓이는 속도를 늦출 수 있다. 바세린이 보호막 역할을 해 물방울이 수도꼭지 표면에 안착하지 못하도록 튕겨내는 역할을 한다. 단, 물이 통과하는 고무 패킹이나 내부의 부품에는 바세린을 바르면 안된다. 석유의 성분이 고무를 팽창시키거나 망가뜨릴 수 있다.

스티커 자국 제거에 효과적

바세린은 유리나 플라스틱, 금속 표면에 남은 스티커 자국도 효과적으로 없앤다. 끈적이는 스티커 자국 위에 바세린을 바른 뒤 2~3분 둔다. 그 결과 접착제의 구조가 느슨해지면서 접착력이 약해진다. 이어 부드러운 천으로 닦으면 표면 손상 없이 제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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