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헬스] 방송인 박지윤의 비빔국수 요리법
사진=박지윤 소셜미디어
방송인 박지윤이 체중 관리할 때 먹어도 좋은 국수를 추천했다.
박지윤은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살이 덜 찌는 비빔국수' 요리법을 소개했다. 밀가루면 대신 콩으로 만든 '콩면'을 사용하고 고명으로는 오이와 깻잎을 넣었다. 여기에 간장과 참기름, 깨소금을 적당히 넣어 비빔국수를 만들었다.
박지윤은 "콩으로 만든 면은 단백질 함량이 풍부해서 살이 덜 찐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서 꾸준한 체중 관리로 7~8kg을 감량한 사실을 밝히며 아랫배가 쏙 들어간 모습을 인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박지윤이 다이어트 비결로 꼽은 비빔국수에 대해 살펴보자.
혈당지수(GI) 낮은 콩면, 포만감은 높고 노화
체중 관리할 때 피해야 하는 음식으로 손꼽히는 것이 밀가루로 만든 면요리다. 혈당지수가 빠르게 오르는 면 요리를 자주 먹으면 살이 쉽게 찌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 공복감을 빨리 느끼게 해서 과식도 유발한다.
반면 콩으로 만든 면은 단백질 함량이 높아 포만감이 오래 간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콩은 필수아미노산과 식물성단백질이 풍부해 피로 해소와 체중 조절에 효과가 있다. 특히 콩의 핵심 성분인 안토시아닌은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이소플라본은 여성호르몬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갱년기 증세를 완화한다.
오이와 깻잎, 다이어트에 좋은 식재료로 손꼽혀
오이는 다이어트 비결에 꼭 포함되는 식재료다. 열량이 100g당 13㎉로 매우 낮고 칼륨이 나트륨 배출을 도와 붓기를 방지하기 때문이다. 껍질에 있는 시트룰린 성분은 몸에서 아르기닌으로 바뀌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다만 평소 속이 차고 배탈이 자주 나는 사람은 공복에 먹는 것을 피해야 한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있는 사람이 공복에 오이를 먹으면 복통을 느끼거나 설사를 할 수 있다. 오이가 찬 성질을 띠는 데다 식이섬유도 풍부해 배변 활동을 왕성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깻잎은 건강에 좋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깻잎에는 베타카로틴과 카페인산, 루테올린, 퀘르세틴, 로즈마린산 등 안토시아닌 계열의 색소와 폴라보노이드 계열이 성분이 많다. 이런 성분 덕분에 고지혈증과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피부 종양 형성을 억제한다. 또 비만을 예방하고 대장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