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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남편 맞아?”…두 달 만에 14kg 빼고 확 달라져, 뭐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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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헬스] 신지 예비 남편 문원 다이어트

가수 신지와 문원은 오는 5월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의 예비 남편 문원이 결혼을 앞두고 두 달 만에 14kg을 감량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신지와 문원 커플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문원은 눈에 띄게 살이 빠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두 달 동안 14kg을 감량했다는 문원은 체중을 줄인 비결로 달리기와 단백질 보충을 꼽았다. 그는 "가장 중요한 건 달리기"라며 "러닝머신 속도를 시속 7.6~8km로 맞추고 최소 한 시간 이상, 1주일에 네 번 이상 반복하면 정말 빠르게 감량된다"고 말했다.

그는 "아침은 든든히 먹고 저녁은 거의 먹지 않는다"며 "대신 달걀 등 단백질 위주로 섭취한다"고도 전했다. 그의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살펴본다.

주 2시간 30분 이상 달리면 다이어트에 효과적

문원이 꼽은 달리기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이다. 유산소 운동은 열량을 많이 소모시키므로 체지방을 효과적으로 태운다. 엉덩이와 허벅지 등 하체 근력도 강화된다. 신체의 큰 부위의 근육이 발달하므로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그 결과 가만히 있어도 체내 에너지 소비량이 커져 살이 덜 찌는 체질이 된다.

문원처럼 운동 시간이 길어질수록 탄수화물이 아닌 지방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므로 다이어트 효과가 커진다. 영국 임페리얼칼리지 런던 연구팀에 따르면 과체중 또는 비만인이 유의미한 다이어트 효과를 보려면 일주일에 2시간 30분 이상은 달려야 한다. 반면 하루 30분 미만의 짧은 운동은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근육이 발달하면서 관절 통증도 줄일 수 있다. 동시에 혈압과 혈당을 낮춰 각종 질병 위험도 감소한다. 꾸준히 달리면 심폐지구력도 향상되고 정신도 맑아진다. 달릴 때는 행복호르몬이라 불리는 엔도르핀이 분비된다. 우울감이나 불안감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단백질, 과다 섭취는 금물

운동을 하면서 단백질 중심 식단을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탄수화물, 지방과 함께 3대 필수 영양소인 단백질은 근육을 합성하고 유지하는 데 필수다. 근육의 핵심 성분이 단백질이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단백질 식품에는 달걀, 육류, 생선, 콩류 등이 있다. 특히 달걀은 수월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다. 하나에 약 6~7g의 양질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돼지고기 100g에는 19.8g의 단백질이 함유됐다. 닭고기는 23.0g, 멸치 49.7g, 고등어 21.1g 등이다.

단, 과다 섭취는 금물이다. 2016년 하버드 T.H 챈 보건대(Harvard T.H. Chan School of Public Health) 연구팀에 의하면 일반 성인의 하루 총 에너지 섭취량 중 단백질이 20% 이상이면 제2형 당뇨가 증가했다. 체중 1kg당 1~1.2g 수준으로 적정량 섭취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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