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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서 손꼽히는 한국 ‘이 제도’… 모르는 혜택 ‘이렇게’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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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위한 건강보험 제도 안내

사진=클립아트코리아

한국은 전 세계에서 국민건강보험제도가 잘 갖춰진 나라로 손꼽힌다. 중증난치질환에 대한 지원부터 건강검진, 치아 건강을 위한 스케일링 시술 지원까지 다양한 혜택이 있다. 한국에 거주하며 건강보험에 가입한 외국인들이 잘 모르는 혜택에 대해 알아본다.

자궁경부암 검진 비용 100% 지원

자궁경부암은 40~50대 중년 여성층에서 많이 발병한다. 그런데 최근에는 20~30대 발병률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공단은 이런 추세를 반영해 20세 이상 여성을 대상으로 2년에 한 번씩 자궁경부암 검사를 제공한다. 검진 비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100% 지원한다. 검진 대상은 건강보험가입자와 피부양자, 의료급여수급권자다. 홀수 연도에는 홀수 해 출생자, 짝수 연도에는 짝수 해 출생자가 검사받을 수 있다.

잇몸 건강을 위해 연 1회 스케일링 지원

잇몸 건강을 지키려면 정기적으로 치과 검진을 받고 치석도 제거해야 한다. 치석이 커지면 잇몸이 충혈되고 잇몸뼈가 녹아내린다. 악화하면 치아 상실로도 이어질 수 있다. 19세 이상 건강보험 가입자나 피부양자는 1년 주기(매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1회의 스케일링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연 1회를 초과하면 급여가 적용되지 않는다. 만 19세 미만이라도 치주 질환 수술을 위한 전 단계의 치석 제거에 대해서는 급여를 적용한다. 올해 스케일링을 받았는지 헷갈린다면 치과 병의원, 공단 지사와 공단 홈페이지, 모바일앱(The건강보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희귀 혹은 중증난치질환은 본인부담률 낮춰

산정특례제도는 중증질환으로 치료 시 환자가 부담하는 진료비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낮춰주는 제도다. 대상이 되는 중증질환은 암, 심장, 뇌혈관, 희귀, 중증난치, 중증 화상, 중증 외상, 중증 치매, 결핵, 잠복결핵감염이다. 2023년 '다낭성 신장, 보통염색체우성' 등 42개 희귀질환이 추가돼 현재 희귀질환은 1165개며, 중증난치질환은 208개다. 대상자는 산정특례 대상 질환으로 인한 입원하거나 외래 진료 시 질환에 따라 0~10%의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눈 건강 위한 안과 질환 혜택도 많아

안구·안와에 질환이 있거나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안구·안와 초음파검사에 건강보험을 1회 적용한다. 고위험군 질환자에게는 1회 추가로 인정한다. 녹내장 환자를 위한 혜택도 커졌다. 녹내장은 회복할 수 없는 실명의 원인을 제공할 수 있는 3대 실명 질환 중 하나다. 약물 사용에도 증상이 조절되지 않는 개방각 녹내장 환자에게서 안압 조절을 위해 시행되는 '녹내장 방수 유출관 삽입술'은 과거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이었다. 이 경우 진료비가 132만원이었지만, 건강보험이 적용되면서 20만원(상급종합병원 입원 기준)으로 낮아졌다.

늘어나는 당뇨 환자, 연속혈당검사비 대폭 낮아져

당뇨병 환자는 채혈 없이 연속혈당측정기 부착만으로 손쉽게 혈당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문제는 비용이다. 그동안 1형 당뇨병 환자는 검사 1회당 평균 8만7200원을 부담했다. 하지만 2022년 8월 1일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돼 1만800원에서 최대 1만8800원(상급종합병원 외래 기준, 2023년)으로 비용이 줄었다. 여기에는 전문의에게 설명을 듣고 연속혈당측정기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전문 교육비도 포함된다.

한의원 진료도 6개 질환 첩약은 건강보험 적용

보건복지부가 한약 첩약 급여화 2단계 시범사업을 시작하면서 한방 치료로 효과가 입증된 6개 질환에 대해서는 건강보험 혜택을 적용한다. 여기에는 기능성 소화불량과 요추 추간판탈출증, 생리통, 안면마비, 뇌혈관 질환 후유증, 알레르기성 비염이다. 첩약 비용의 60%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자는 40%를 부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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