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헬스] 개그우먼 홍현희의 샐러드
사진=홍현희 소셜미디어
체중 감량으로 40kg대를 유지 중인 개그우먼 홍현희가 맛있는 샐러드를 즐겼다.
홍현희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부라타 치즈 샐러드' 사진을 인증했다. 평소 "혈당 관리에 진심"이라고 밝혀온 만큼 비교적 혈당 안정에 좋은 음식을 선택한 모습이다.
그동안 홍현희는 "일부러 다이어트를 한 게 아니라 생활 습관을 통해 혈당을 잡고 관리했더니 살이 빠졌다"고 여러 번 언급했다. 이런 방식으로 약 10kg을 감량한 후 몸무게도 49.97kg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누구보다 혈당 안정 습관을 깐깐하게 지키는 홍현희가 선택한 부라타 치즈 샐러드에 대해 살펴본다.
하얀 공 모양 '부라타 치즈', 포만감 높지만 지방도 많아
부라타 치즈는 크림과 스트라치아텔라 치즈를 모짜렐라 치즈가 둥근 모양으로 감싼 형태다. 자르면 안에서 크림과 치즈가 흘러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부라타의 열량은 28g 기준 약 70kcal다. 여기에는 지방 6g, 포화지방 4g 정도 들어 있다. 치즈는 단백질과 지방이 들어 있어 포만감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다만 모짜렐라 속에 크림까지 들어 있어서 열량 면에서는 다이어트할 때 조심해서 먹어야 한다.
제대로 먹어야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
홍현희가 먹은 샐러드는 부라타 치즈와 토마토, 허브, 프로슈토(생햄), 올리브유가 어우러진 조합이다. 탄수화물이 적어서 식후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지 않는다. 항산화 측면에서도 좋다. 토마토에는 염증과 노화를 방지하는 성분인 라이코펜이 풍부한데 지용성이어서 올리브유와 함께 먹으면 흡수가 더 잘 된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부라타 치즈 자체가 열량이 높아 '무조건 다이어트에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 프로슈토까지 더해지면 지방과 나트륨 함량이 더 많아지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 수치나 부기, 혈압 관리가 필요한 사람은 더 조심해야 한다.
다이어트 중에 이 샐러드를 선택한다면 부라타와 프로슈토의 섭취량은 줄이고 채소와 토마토 비중을 늘리는 것을 추천한다. 열량을 더 낮추고 싶다면 올리브유를 제외하는 것도 괜찮다. 물론 토마토의 라이코펜 흡수에는 도움이 되지만 치즈에 이미 지방이 있기 때문이다. 각 재료의 비율만 조절한다면 혈당 안정에 좋고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