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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부어서 체중 20kg 증가”… 대체 어떤 상황인가 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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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부종으로 다리가 부어오른 영국의 50대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25일(현지시간) 외신 매체 더선에 따르면, 영국에 거주하는 사만다(59)는 20년 전 다리에 생긴 작은 혹이 수년에 걸쳐 점점 커져 다리가 부풀어 올랐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체중이 20kg 늘었다. 사만다는 “그동안 병원으로부터 ‘살부터 빼고 오라’는 말만 들으며 제대로 된 치료를 시작조차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발목은 움푹 들어갔는데 발은 엄청나게 커져 신발을 신는 것조차 너무 고통스럽다”라며 “다리에 상처가 많아서 어디 살짝 부딪히기만 해도 피가 철철 흐른다”고 했다.결국 피부과 전문의를 찾은 사만다는 림프부종을 진단받았다. 사만다를 진찰한 엠마 크레이손 박사는 “보통 사람의 림프 배출은 펌프처럼 작동하지만, 사만다의 경우 다리의 림프 펌프가 고장 나 작동하지 않는 상태”라며 “그래서 체액이 계속해서 쌓이고 또 쌓이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피부에 영양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며 “과도한 체액 때문에 피부가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으며, 영양분이 전달되지 않아 감염에 훨씬 취약한 상태다”라고 말했다.사만다는 집중적인 압박 요법과 약물 치료를 병행한 결과, 4개월 만에 양쪽 다리의 부피가 각각 30% 감소했다. 그는 다리가 가벼워졌을 뿐만 아니라 하체 근력도 강화됐다고 밝혔다.

사만다가 앓고 있는 림프부종은 감염과 싸우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림프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때 발생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팔다리 일부 혹은 전체의 부종 ▲피부가 단단해지거나 두꺼워지는 현상 ▲반복적인 피부 감염 ▲관절 운동의 어려움 등이 있다.림프부종은 크게 유전적 결함으로 발생하는 일차성 림프부종과 암 치료, 감염, 부상 등으로 림프계가 손상돼 발생하는 이차성 림프부종으로 나뉜다. 완치법이 없어 일상 속 관리를 통해 증상을 조절하고 악화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 환측 부위에 무리가 가는 일을 피해야 한다. 꽉 끼는 옷이나 장신구 착용도 삼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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