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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여기에 두던데”… 싱크대 밑에 보관하면 절대 안 되는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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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싱크대 아래 캐비닛은 부족한 수납공간을 대신해 각종 물건을 넣어두기 쉬운 장소다. 하지만 따뜻하고 습한 환경이 형성되기 쉬워 곰팡이나 박테리아가 번식할 수 있고, 일부 물건은 안전 문제를 일으킬 위험도 있다. 9일(현지 시각) 미국 건강매체 이팅웰(EatingWell)은 싱크대 아래에 두지 말아야 할 물건과 보관해도 되는 물건을 소개했다.

싱크대 아래에 절대 보관하면 안 되는 다섯 가지▷소형 가전제품=싱크대 아래 공간에서는 배관에서 발생하는 미세한 습기로 전기제품 내부 부품이 부식되거나 전기적 결함이 생길 수 있다. 겉으로 보이지 않더라도 습기에 노출되면 누전이나 감전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싱크대 아래에 절대 보관하면 안 되는 다섯 가지▷소형 가전제품=

싱크대 아래에 절대 보관하면 안 되는 다섯 가지▷소형 가전제품=

▷식품=코스트코 등에서 대량 구매해 남은 식품이나 반려동물 사료 역시 싱크대 아래에 보관해서는 안 된다. 밀폐 용기에 넣어두더라도 이 공간은 따뜻하고 습해 음식이 쉽게 눅눅해지고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 식품은 팬트리나 일반 주방 캐비닛에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위험하거나 인화성 있는 화학물질=배터리, 가정용 락스 등 일부 화학제품이나 인화성 물질은 조건에 따라 자연 발화 위험이 있다. 접근성이 높은 위치에 보관할 경우 어린이나 반려동물에게 안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물질은 차고나 지하실, 세탁실처럼 서늘하고 건조한 곳에 두고 성인만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흡수성이 높은 물건=키친타월, 종이 쇼핑백, 여분의 스펀지, 화장지 등도 보관하기 적절하지 않다. 싱크대에서 물이 새지 않더라도 내부에 습기가 생기기 쉬워 종이 제품이 눅눅해지거나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이런 물건은 건조한 환경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전구=습기 문제도 있지만 전구는 깨지기 쉽다는 점이 더 큰 문제다. 싱크대 아래 공간은 배관 등이 있어 구조가 복잡하다. 전구가 깨지면 작은 유리 조각이 사방으로 튀어 청소가 어려울 수 있다.

싱크대 아래에 보관해도 좋은 다섯 가지▷작은 퇴비통=따뜻하고 습한 환경은 퇴비화 과정에 도움이 된다. 화분이나 작은 정원을 가꾸는 경우 밀폐된 작은 퇴비통을 두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악취나 해충 유입을 막기 위해 밀폐 용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싱크대 아래에 보관해도 좋은 다섯 가지

싱크대 아래에 보관해도 좋은 다섯 가지

▷재활용 쓰레기통=플라스틱이나 유리 용기는 대부분 씻어 배출하기 때문에 싱크대 근처에 두면 편리하다. 물기가 남지 않도록 충분히 건조한 뒤 보관하는 것이 위생에 도움이 된다.

▷꽃병=꽃꽂이는 보통 싱크대 근처에서 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다. 다만 깨지기 쉬운 꽃병은 충격을 받을 수 있어 아래 공간에 보관하지 않는 것이 좋다.

▷무독성 청소용품=대용량 식초, 기본 주방 세제, 식기세척기 세제나 세제 캡슐 등은 싱크대 아래 보관해도 문제가 없다. 사용하기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다.

▷쓰레기봉투=대형 쓰레기봉투, 재활용 봉투, 욕실이나 침실의 작은 휴지통용 봉투 등을 보관하기에도 적절하다. 필요할 때 바로 꺼내 쓸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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