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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막는 효과” 매일 ‘이것’ 마시라는데…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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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식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평소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 이와 관련해 고상운 약사가 최근 유튜브 채널 ‘약사가 들려주는 약 이야기’를 통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핵심 영양소로 ‘칼슘’을 꼽았다. 이유가 뭘까?고 약사에 따르면 칼슘 섭취량이 많을수록 대장암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 영국 옥스퍼드대 인구 보건학부와 국립암연구소, 미국 국제암연구소가 협업해 음식이 대장암 발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는 대규모 추적 관찰 연구를 진행한 결과, 칼슘 섭취량이 많은 그룹은 대장암 위험이 최대 17%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칼슘 섭취량이 늘어날수록 위험도도 비례해 감소한다는 점도 확인됐다.이러한 효과는 칼슘의 작용 기전과 관련이 있다. 칼슘은 장에서 담즙산이나 유리지방산과 결합해 이들을 흡착 및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담즙산과 유리지방산이 대장 점막을 자극하거나 염증을 유발해 암 발생을 촉진할 수 있는데, 칼슘이 이를 방지하는 것이다. 동시에 대장 상피세포의 정상적인 분화를 촉진해 비정상 세포가 오래 머무르지 못하도록 한다. 대장 용종이 있거나 장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 칼슘 섭취가 중요한 이유다.칼슘은 우유, 치즈, 요거트 등 유제품을 통해 섭취할 수 있다. 앞서 소개된 연구에 따르면 하루 한 컵(약 200g)의 우유를 섭취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대장암 위험이 약 8% 낮았다. 섭취량이 300g에 가까울수록 위험 감소 효과가 11%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요거트를 꾸준히 섭취한 경우에도 약 8%의 위험 감소가 관찰됐다. 연구팀에 따르면 유제품 섭취로 인해 칼슘 섭취량이 증가하고, 장내 환경이 개선된 결과다.멸치, 두부, 콩, 미역, 깻잎, 시금치 등도 훌륭한 칼슘 공급원이다. 특히 멸치는 뼈째 먹는 생선으로, 칼슘 함량이 높다. 건조 멸치 100g에 약 900~1900mg의 칼슘이 들어 있다. 햇볕에 말려 비타민D를 농축시키거나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체내 흡수율이 개선된다.보충제에 대한 의견은 갈린다. 일부 메타분석에서는 하루 300mg의 칼슘 보충제를 추가로 섭취했을 때 대장암 위험이 약 9% 감소했다는 결과가 있지만, 효과가 크지 않다는 연구도 있다. 다만 폐경기 여성이나 50대 이상 남성처럼 대장암 위험이 큰 경우라면 보충제를 통해 부족한 칼슘을 보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고 약사는 “갱년기 여성이나 50대 이후 남성 중 용종이 많고 대장암 위험도가 높은 사람이라면 건강 유지 목적으로 칼슘을 안 먹을 이유는 없다”고 했다.다만, 칼슘을 과다 섭취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성인 기준 하루에 2400~2500mg 이상 먹지 않도록 주의한다. 혈관 벽에 칼슘이 축적돼 혈관이 딱딱해지거나 신장 결석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혈중 칼슘 농도가 정상보다 높은 고칼슘혈증 역시 문제다. 고칼슘혈증이 발생하면 전신 쇠약감, 피로, 우울감, 부정맥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우유를 기준으로 하루에 2잔 이내가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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