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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부작용 인지저하… 운동으로 극복하자 [아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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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는 다양한 신체·정신적 부작용을 유발합니다. 특히 기억력과 집중력 저하 같은 인지기능 변화가 흔하게 나타나는데요. 이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운동을 병행하면 인지기능 저하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힘들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조금씩 몸을 움직여보세요!오늘의 암레터 두 줄 요약1. 운동이 항암 치료로 저하되는 인지기능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2. ‘내가 견딜 수 있는’ 강도로 규칙적인 운동하세요!운동, 항암 치료 병행 시 인지기능 저하↓운동이 항암 치료 부작용으로 생기는 인지기능 저하를 막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뉴욕 로체스터 메디컬센터 연구팀은 미국 전역의 20개 지역 종양학 진료소에서 모집된 2009~2014년 사이에 항암 치료를 받은 21살 이상 693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두 그룹으로 나눠 개별 맞춤형 걷기와 간단한 저항 밴드 운동을 포함한 암 환자를 위한 운동 프로그램(EXCAP)을 기존의 항암 치료와 병행했습니다. 6주간의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관련될 수 있는 염증 반응 관련 물질 (IL-1β, IL-6, IL-8, IL-10, IFN-γ, and sTNFR1)의 혈중 농도를 측정했습니다.연구 결과, 2주 주기로 항암 치료를 받는 환자들 중 항암 치료와 병행해 EXCAP 운동 처방을 따른 환자들은 운동 계획 없이 항암 치료만 받은 환자들에 비해 인지기능 저하가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하고 간단한 운동 프로그램이 항암 치료를 받는 사람들을 위한 중요한 보조 치료의 일부가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항암제, 정상 뇌세포에도 영향항암제는 암세포뿐 아니라 정상 뇌세포에도 영향을 미쳐 뇌 기능을 저하시킵니다. 연세암병원 암예방센터 박지수 교수는 “항암 치료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이 뇌세포의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를 일으키고 DNA를 손상시킨다”며 “학습력, 기억력, 집중력, 수행 능력 등을 저하시켜 치매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암 환자의 70%가 경험하는 흔한 증상인 ‘케모 브레인’ 또는 ‘케모 포그’는 암 환자의 70%가 경험하는 흔한 증상입니다. 항암제로 변한 면역 반응이 뇌 기능에 염증과 호르몬 변화를 유발해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친 겁니다. 암과 치료로 인한 우울, 불안, 수면 장애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운동, 염증 줄이고 뇌 기능 살려운동은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신체 전반의 기능을 개선시켜 항암 치료로 인한 인지기능 저하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우선, 운동은 체내 염증을 감소시키고 항염 물질을 증가시켜 인지기능을 보존시킵니다. 일산차병원 암통합진료센터 박남경 교수는 “항암제로 인해 신체 면역 기능은 염증 유발 반응과 항염증 반응 사이의 균형이 교란되는 불균형 상태가 된다”며 “적절한 운동은 전신 염증 반응을 자기 조절적인 건강한 염증 반응으로 개선시켜 면역기능을 개선시킨다”고 말했습니다.또한 운동은 뇌유래신경영양인자(BDNF) 분비를 촉진해 신경세포 생성과 연결을 촉진시키기도 합니다. 해마에서 신경세포 생성과 시냅스 가소성을 높여 기억력과 학습 능력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운동은 정신적 측면에서도 도움이 됩니다. 박지수 교수는 “운동이 엔도르핀을 증가시키고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을 감소시킨다”고 말했습니다. 운동에 참여하지 않은 환자들에 비해 참여한 환자들에서 정신적 피로도와 인지 장애에 대한 자각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는 미국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무리하지 않는 게 핵심그렇다면 암 환자의 운동은 어느 정도가 적절할까요? 국제가이드라인(ASCO)에 따르면, 암 환자와 생존자는 일반인과 동일하게 주당 15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운동과 주 2회 이상의 근력운동이 권장됩니다. 6개월간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병행한 유방암 환자일수록 주관적인 인지기능과 삶의 질이 개선됐다는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환자마다 건강 및 치료 조건이 다르므로, ‘내가 견딜 수 있는지’를 스스로 고려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박지수 교수는 “처음부터 무리하기 보다는 저강도부터 시작해 강도를 천천히 높여가는 게 좋다”고 말했습니다. 항암 시작 전에 미리 활동량을 늘려 두는 것도 방법입니다.무리가 되는 시기에는 운동을 피해야 합니다. 항암 치료 후 24시간 이내에는 스트레칭 정도의 가벼운 유연성 운동만 하세요. 이때 평소보다 체력과 면역력이 떨어지므로 안전하게 입고, 낙상을 조심하세요. 또한 심한 빈혈이나 호중구감소가 동반되는 수술 직후나 항암 치료 후에는 감염이나 심혈관 문제가 있을 수 있어 운동을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건강한 생활습관도 중요운동과 함께 생활습관 관리도 인지기능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숙면과 스트레스 조절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세요. 국제 암 가이드라인은 뇌 건강 측면에서도 일종의 재활치료로 ▲기록하기 ▲물건 제자리에 두기 ▲컨디션 좋은 시간에 중요한 일 수행하기 ▲사회활동 참여하기 등을 권고했습니다.복잡한 작업은 작은 단계로 나눠서, 한 번에 하나씩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박남경 교수는 “장시간 집중이 필요한 일은 짧은 휴식을 취하며 피로도가 비교적 덜한 오전대에 하는 게 좋다”며 “에너지를 보존하게 되고 뇌가 느끼는 부하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지기능이 급속히 나빠질 경우는 뇌혈관 문제, 퇴행성 질환, 호르몬 이상 등 다른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해당 증상이 있으면 참지 마시고 꼭 병원에 가셔서 의사와 상의하세요.마지막으로, 많은 환자가 면역력 강화나 염증 감소를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습니다. 하지만, 아직 몸에 좋고 암을 물리치는 면역-염증 반응에만 특화된 검사나 약, 건강보조식품 등은 없다는 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박지수 교수는 “우리 몸은 복잡한 관련성을 가지고 움직이는데, 가장 자연스럽게 몸에 도움을 줄 수 있고 해가 적은 방법이 운동이다”며 “본인의 몸에 맞는 운동을 적절한 강도로 즐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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