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영구(58)가 과거 15kg 감량 후 겪은 고충을 고백했다.지난 15일 조영구는 김태진, 박슬기, 김새롬과 함께 하지영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다. 이날 조영구는 과거 15kg을 감량한 일화가 언급되자 “이제는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진은 “다이어트 하고 얼굴이 촛농처럼 흘러내렸다”고 했고, 하지영은 “그래서 필러를 맞지 않았느냐”고 말했다. 조영구는 과거 체중 감량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해 6주 만에 15kg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그는 급격한 다이어트의 부작용으로 극심한 피로감과 소화불량을 겪었다고 고백했다.조영구처럼 단기간에 체중을 급격히 줄이면 다양한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면역 체계를 이루는 항체와 면역 세포는 단백질을 기반으로 생성되는데, 감량 과정에서 영양 공급이 부족해지면 이들의 생성과 기능이 저하된다. 이로 인해 감기·방광염 같은 감염성 질환에 쉽게 노출되고, 구내염·대상포진 등 염증성 질환도 잦아진다. 상처 회복 속도 역시 느려지고 만성적인 피로감이 지속될 수 있다.관련 연구도 있다. 국제 학술지 ‘국제 분자과학 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단기간에 체중의 5% 이상을 감량한 격투기 선수들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증가하고, 외부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T세포의 활동이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급격한 체중 감량은 피부 탄력을 무너뜨려 인상을 늙어 보이게 만든다.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충분히 재생되기도 전에 피하 지방이 빠르게 줄어들면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깊어진다. 얼굴은 지방 감소 속도가 빠른 부위인 만큼 이러한 변화가 쉽게 두드러진다. 수분과 미네랄이 부족해지면서 피부의 윤기가 사라지고 혈색이 탁해지기도 한다.전문가들은 건강한 감량 속도로 한 달에 자기 체중의 1~4% 내외를 권장한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이상 증상이 나타났다면 감량을 즉시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해야 한다. 단백질과 양질의 지방,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해 대사 기능을 회복하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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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kg 뺐던 조영구, “다이어트 다시는 안 한다”는데… 이유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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