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라이프

4월에 때아닌 호우…오늘 오전까지 비바람

¬ìФ´ë지

[앵커]

제주와 남해안 곳곳에서는 때아닌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이번 비는 오늘(10일) 오전까지도 이어지겠는데요.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강하게 발달한 비구름들이 줄지어 밀려옵니다.

남해 상공에서는 시간당 30㎜가 넘는 폭우 구름도 포착됩니다.

4월인데 장마철 같은 비가 퍼부었습니다.

한라산의 강수량이 200㎜를 넘은 가운데 제주 고산 관측소에서는 1시간에만 20.3㎜의 비가 쏟아져 4월 상순 시간당 강수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시계 반대 방향으로 회전하는 저기압을 따라 남서쪽에서 다량의 수증기가 밀려왔고, 비구름들이 지형과 부딪히면서 더욱 발달한 것입니다.

장대비와 함께 거센 바람도 몰아칩니다.

특히 해안가에서는 간판이 떨어져 나갈 정도의 돌풍도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배정호 / 기상청 예보분석관> "우리나라 주변으로 기압차가 커지면서 대부분의 해안지역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70km 이상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이번 비는 오전부터 차차 그치겠지만, 대기가 불안정한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산지는 오후까지도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주말에는 다시 화창한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일요일은 남서쪽에서 따뜻한 바람이 불어와 서울의 낮 기온이 22도까지 올라갈 전망입니다.

다만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큰 기온 변화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영상취재 김태현]

[영상편집 김예진]

[그래픽 허진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라인 jebo23

¹ì‹ 2026´ëª…궁금˜ì‹ ê°€

지ê¸ë°”로 AI가 분석˜ëŠ” 가•교¬ì£¼ 리포¸ë 받아보세

´ëª… œë‚˜ë¦¬ì˜¤ •인˜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