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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4월 중순에 '서울 28도' 초여름 더위…제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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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덥습니다.

서울은 최고 28도인데요.

반면 제주와 남해안에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세영 캐스터.

[캐스터]

어제도 더웠는데, 오늘은 더 덥습니다.

오늘 서울은 28도까지 오르며, 6월 초에 해당하는 더위가 나타나겠고, 어제에 이어 올봄 최고기온을 경신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낮 동안에는 반소매 차림이 전혀 어색하지 않겠고, 활동량이 많다면 여름처럼 덥겠습니다.

오늘 서쪽 지역은 덥겠고, 동쪽 지역은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서쪽 지역에 고온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동풍이 불어오기 때문인데요.

동풍이 닿는 동해안 지역은 20도를 밑돌며 이맘때 봄 날씨가 나타나겠지만,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는 과정에서 뜨거워지면서 서쪽 지역은 25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24.8도, 전주 21.7도 보이고 있습니다.

기온은 앞으로 4도가량 더 올라,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청주 27도가 예상됩니다. 평년 기온을 10도가량이나 크게 웃돌겠고, 올봄 최고 기온을 경신하는 곳이 많겠습니다.

동쪽 지역은 강릉과 울산 19도에 머물겠습니다.

중부지방은 밤부터 하늘이 흐려지겠습니다.

제주와 남해안에는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부산과 남해안은 밤까지 5mm 미만, 제주는 내일 오전까지 20mm 안팎으로 양이 많지는 않겠습니다.

고온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강원 남부와 충북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불씨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낮에는 반소매 차림도 좋겠지만, 해가 지고 나면 쌀쌀해, 큰 일교차는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이 25도까지 오르는 등 때이른 더위가 지속될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전세영 기상캐스터)

[현장연결 함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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