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 모래 먼지에 갇혔습니다.
북서풍을 타고 날아온 올봄 최악의 황사에, 퇴근길 현재 전국 대부분 공기 질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울산은 세제곱미터당 136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 대비 먼지 수치가 2배를 웃돌고 있습니다.
인천과 충청, 호남 곳곳에 미세먼지 주의보와 황사 재난 위기 경보도 발령 중입니다.
내일도 전국의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황사는 모레 오전까지 곳곳에 남아 영향을 주겠습니다.
내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소식이 있습니다.
오전부터 제주에, 오후부터 전남에, 밤부터 경남에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모레 들어 비가 그칠 텐데요.
그 사이 제주에 최대 80mm, 전남과 경남으로 5에서 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비가 내리지 않는 지역은 하늘 흐리겠습니다.
강원과 경북 북부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메마른 날씨에 강원 동해안과 산지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불조심 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한가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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