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 -1~8도, 낮 최고 6~15도…경기북부 등 오전에 비 또는 눈
미세먼지 전 권역 ‘좋음~보통’…전국 대체로 흐려
수원 일월수목원에 북수초가 개화한 모습. 조주현 기자
3월의 시작인 1일 경기동부와 강원내륙, 전라권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다.
특히 오전(06~12시) 사이 강원동해안.산지와 경북북부동해안.북동산지에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고, 밤(18~24시)부터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6~15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예상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4~14도 ▲인천 4~11도 ▲수원 4~13도 ▲춘천 0~12도 ▲강릉 5~8도 ▲청주 4~13도 ▲대전 4~14도 ▲세종 3~14도 ▲대구 6~12도 ▲전주 4~15도 ▲광주 4~15도 ▲부산 8~13도 ▲울산 8~11도 ▲창원 6~13도 ▲제주 10~15도다.
경기·인천 주요 지역 예상 최저·최고기온은 ▲성남 2~14도 ▲안성 2~14도 ▲여주 0~13도 ▲양평 1~14도 ▲파주 1~13도 ▲의정부 1~13도 ▲포천 0~13도 ▲김포 2~13도 ▲안산 3~13도 ▲강화 3~11도 ▲백령도 3~7도 등으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경남권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경기 남부·인천·충남·광주·전북은 ‘보통’, 그 밖의 권역은 ‘좋음’으로 예보됐다.
아침(06~09시) 사이에는 충청권과 전라권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과 전라권은 구름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은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얼음(강, 호수, 저수지, 하천 등)이 녹아 얇아져 깨질 우려가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