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시의 '번개야시장'이 문을 열고 도심 야간상권과 관광 활성화에 시동을 걸었다.
춘천시는 18일 의암호변 인근 소양로 번개시장 일대에서 '토요 번개야시장'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번개시장 인근에 최근 문을 연 소양아트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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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장은 10월 1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현충일과 7월은 휴장한다.
이날 개장식은 식전행사와 개장 세리머니를 시작으로 밴드 공연과 버스킹, 라인댄스,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토요 번개야시장은 먹거리 매대와 공연, 플리마켓,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시민 참여형 야간 프로그램으로, 소양강 일대와 최근 문열 연 원형육교 아트서클 등 인근 관광자원과 연계된다.
춘천 번개야시장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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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기간 상시 공연, 체험형 이벤트가 이어진다.
경창현 경제정책과장은 "번개야시장은 시민 일상 속 야간 여가 공간이자 지역 상권을 살리는 소비 거점"이라며 "춘천을 대표하는 야간 관광 명소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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