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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배 갈랐더니 '황금 10g'이…中 농부, 뜻밖의 횡재에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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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난성 룽후이현서 발견…가치 250만원 상당 "과거 사금 채취지 영향"

[뉴시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유토이미지) *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준호 인턴 기자 = 중국의 한 시골 마을에서 오리를 도축하던 남성이 위 속에서 다량의 금 조각을 발견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후난성 룽후이현에 거주하는 남성 류모씨는 집에서 기르던 오리를 잡다가 깜짝 놀라운 광경을 목격했다. 오리의 위 안에서 반짝이는 금속 알갱이들이 쏟아져 나온 것이다.

류씨가 이 알갱이들을 수거해 무게를 잰 결과 약 10g에 달했다. 성분 분석 결과 실제 순금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시세로 약 1만2000위안(한화 약 250만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류씨는 해당 오리들을 과거 사금 채취로 유명했던 인근 강가에서 방목해 키워왔다. 그는 "오리들이 강가에서 먹이 활동을 하던 중 흙 속에 섞여 있던 금 알갱이를 함께 삼킨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룽후이현을 흐르는 천수이강은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사금 채취 열풍이 불었던 곳으로, 최근에도 강가에서 사금을 채취하는 주민들이 종종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현지 누리꾼들은 "오리가 은혜를 갚았다", "나도 그 강가에서 오리 1000마리를 키우고 싶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다만, 현지 당국은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룽후이현 자연자원국은 해당 알갱이가 실제 금인지 전문 기관의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중국 법상 지하자원과 유물은 국가 소유로 규정되어 있어 오리 뱃속에서 나온 금의 소유권 향방에 대해서도 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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