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보험 시장 서비스 차별화…할인 혜택도
[서울=뉴시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지난 9일 오전 여의도 63빌딩에서 시니어 토탈 케어 기업 '케어닥'과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 참석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이동학 경영지원실장(왼쪽)과 케어탁 박재병 대표(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금서 제공) 2026.04.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고객 니즈가 높은 간병보험 시장을 겨냥해, 간병인 신청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원스톱 특화 서비스를 개시한다.
한금서는 최근 여의도 63빌딩에서 시니어 토탈 케어 기업 '케어닥'과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이동학 한금서 경영지원실장과 박재병 케어탁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장기요양서비스 이용자가 100만명이 넘는 상황에서, 간병보험과 간병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크다는 점에 착안해 진행됐다.
간병서비스와 간병보험 수요는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기존에는 서비스 신청 및 보험금 청구과정이 분리돼 고객의 불편이 컸다.
한금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케어닥 플랫폼에 한금서 고객 대상 전용 상담 콜센터를 구축했다. 전용 콜센터로 고객이 간병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24시간 내로 간병인을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또 방문운동 서비스 30분 무료 체험과 간병서비스 5일 이상 이용 시 회당 2만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서비스 종료 후에는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증빙서류도 즉시 발급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금서 FP(재무설계사)들은 간병보험 안내는 물론, 고객이 간병이 필요한 순간에 보험을 활용한 차별화된 서비스까지 안내하게 된다.
이동학 한금서 경영지원실장은 "보험 판매와 간병 서비스를 함께 연계함으로써 영업 경쟁력은 물론 고객 서비스의 질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