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사태로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원유 공급이 막힌 가운데 일본 정부는 대체 경로 등을 통한 원유 수입으로 내년 초까지 원유 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5일 NHK는 정부 관계자 등을 인용해 일본 정부가 대체 경로를 통한 조달과 비축유 방출 등을 통해 현시점에서 내년 초까지 사용할 수 있는 원유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NHK는 "정부는 대체 조달과 비축유 방출을 결합해 현시점에서 내년 초까지 필요한 공급량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보도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도 전날 엑스(X)에 대체 경로 등을 통한 원유 확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필요한 만큼의 석유가 확보돼 있다고 강조했다.
[도쿄 이승훈 특파원]